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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사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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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는 날이었습니다.
취직을 하기 위해 많은 젊은이들이 회사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런데 회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어제 내린 비가 내려가지 않고 고여 있어서 회사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돌아서 들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젊은이가 수위실에서 빗자루를 가져다가 그 고인 물을 쓸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 앞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깨끗해졌습니다.
그 사실을 안 사장님은 그 청년을 제일 먼저 사원으로 뽑았습니다.
가장 적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충실하고, 가장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 하다. (누가복음 16:10)
자신이 다닐 회사 앞에 물이 고여 있는데, 지금은 사원이 아니니까 그냥 가지만 다음에 정식사원이 되면 깨끗이 치울 것이라고 말해봤자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대충 대충 일을 처리하던 사람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해서 신중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평소의 습관이라는 것이 이처럼 중요한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충실하고 열심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면 다음에 큰 일이 닥쳐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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