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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직분이 훼방받지 않게하려고 (고후 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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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명예를 위해 사는 존재

예로부터 많은 수하 군사를 이끌고 싸움에 임한 장군은 그 싸움에 이기고 돌아오면 큰 명예를 얻게 됩니다. 그의 모든 땀과 수고가 명예로서 보상이 되는 것입니다. 큰 전쟁에서 이기게 되면 임금이 직접 마중을 나옵니다. 그 공에 합당한 상과 명예를 부여합니다. 그러나 만약 전쟁에 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십중팔구 자결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름 석자를 명예롭게 보전하기 위해서 구차하게 생명을 부지하기 보다는 죽음의 길을 택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이 많지만 바로 명예를 생명보다 소중히 여긴다는 점이 다릅니다. 동물은 그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 자체가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존재하는 것 자체가 목적입니다. 어떤 동물이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결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어떤 동물이 신앙의절개를 지키기 위해 모진 고문을 감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까 그러나 인간은그렇지않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기에 그냥 먹고사는것 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명예를 위해서 살아갑니다. 자신의 이름 석자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도 초개와 같이 내버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실은 우리 이름 석자를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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