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잘못 길들여진 개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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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가 송아지 만한 큰 개 한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양치기는 개의 먹이로 가끔 죽어 나온 새끼 양이나 다 죽어 가는 양을 던져주고는 하였다.
어느 날이었다. 양 떼가 우리로 들어갔을 때 그 개가 몇몇 어린양에게로 다가가서 아주 귀엽다는 듯이 어르는 것을 양치기가 보고는 놀래서 소리질렀다.
'야, 이 엉큼한 놈아! 네 속을 뻔히 안다. 네가 양에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일이 어떤 건지를! 그러나 이놈아, 나는 네게 그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어느 날이었다. 양 떼가 우리로 들어갔을 때 그 개가 몇몇 어린양에게로 다가가서 아주 귀엽다는 듯이 어르는 것을 양치기가 보고는 놀래서 소리질렀다.
'야, 이 엉큼한 놈아! 네 속을 뻔히 안다. 네가 양에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일이 어떤 건지를! 그러나 이놈아, 나는 네게 그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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