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천국 본점과 지점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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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초기의 부흥목사님이었던 이성봉 목사는 6.25동란 무렵 목포에서 부흥회를 인도한다 공산당원들에게 붙잡혔다. 심한 고문과 조롱의 나날을 보냈다. 어느 날 한 공산당원이 잔인한 고문 끝에 조롱하며 발길로 걷어찼다.
'어이 영감 천국 좀 보여주지 ? '
'예 천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 죽어서 말고, 지금 보여달란 말이야.'
'예 지금 보여 드릴 수 있다니까요.'
지금 내 눈앞에 당장 보여달라는 그 공산당원 앞에 말했다.
'천국 본점이야 내 소관이 아니니까 보여드릴 수 없고 지점이야 내가 보여 드릴 수 있는데 내 마음이 바로 천국입니다.'
'어이 영감 천국 좀 보여주지 ? '
'예 천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 죽어서 말고, 지금 보여달란 말이야.'
'예 지금 보여 드릴 수 있다니까요.'
지금 내 눈앞에 당장 보여달라는 그 공산당원 앞에 말했다.
'천국 본점이야 내 소관이 아니니까 보여드릴 수 없고 지점이야 내가 보여 드릴 수 있는데 내 마음이 바로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