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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성령충만 (엡 05: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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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나 스데반이나 바울이 전도 할동에 직접 개입하시되 충만하게 임하셔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완전하게 사로잡으시고 성령의 주관하에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않고는 건디지 못하도록 그들의 중심에 뜨거움을 일으커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담대하게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본문에 소개되고 있는 “ 성령충만을 받으라 ” 는 권고와 명령은 조금 다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기를 성영충만한 상태에서는 자기의 의지대로가 아니고 그 무엇엔가 신비로운 힘에 의해 움직여지는 것을 생각하게 하지만 본문의 성령 충만은 “ 성령충만한 상태로 있라 ” 는 뜻이 함축되어 있어서 본인의 행동에 따라 성령께서는 근심하시고 소멸될수도 있는가 하면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된다는 의미가 숨어있습니다.

1 성령충만한 상채를 유지하기 위해 죄를 고백하고 자신을 쳐서복종시켜야합니다.
성ㅇ령충만한 상태란 죄를 제어하고 있는 상태이지 죄와 무관한 상태는 아니기때문에 생활 속에서 묻어 나는 죄와 허물을 계속하여 고백해야 합니다.
시 66편 18절말씀에보면 “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요일 1장 7절-9절 말씀에보면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며 하나님게서는 미쁘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가 고백하기만하면 우리 죄를 사하신다 ”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께 계속하여 죄악을고백하여 죄사함을 누리는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주의 뜻을 알고 이해하는 삶을 성령충만한 상태이며 생활이라고 할수 있으나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깨어지고 , 뒤집어지고 , 산제물로 하나님의 단에 놓여져야 합니다.
롬0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0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자신을 하나님께드리는 삶은 우리를 의의 병기로 사용하시려는 첯번째 과정이기도 합니다, 의의 병기로 사용죄어질 때 순종하면 순종하는 자에게 쏟아부어 주시는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2 찬송, 감사, 피차복종하는 것이 성령충만한 삶입니다.
성령충만을 부으시는 상황이 순교를 각오한 자리나 기적을 동반시키는 자리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실제 생활 가운데도 있음을 알게 되었으니 성령충만한 삶을 목숨을 다하여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1) 찬송 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 라고 했습니다.
찬송의 생활로 서로 화답하는 것이 성령충만한 삶입니다. 찬송이라는 것의 가치는 한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인생의 마땅한 본분이지만 그 찬송가운데 자신이 은혜를 받게 될 뿐 아니라 그 찬송을 듣는 사람까지도 은혜받도록 하기에 그 가치가 높은 것입니다. 실망되고 낙심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도 찬송해야 하는데 그러한 생활만이 우리가 마귀의 올무에 빠지는 침울한 세계에 빠지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더 소리를 높여 찬송하면서 살때 성령충만함이 넘치게 죄는것 입니다.
2) 감사하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말씀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한 것은 기쁨과 슬픔 , 순탄할때나 어려울때도 항상 감사하라는 의미입니다. 왜냐 하면 우리의 불평과 짜증을 통해 마귀의 올무에 빠질수 있기 때문이며 더우기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할 수 있고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베푸시기도 하시기에 우리는 항상 범사에 감사함으로 성령 충만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3) 피차 복종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복종하라는 것은 사랑을 가지고 서로 아껴주고 존중하며 섬기며 살라는 의미입니다.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처럼 아내는 남편을 섬기기를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하라고 했으며 자식은 하나님을 공경하듯 부모님을 공경하며 부모님은 자녀에게 그리스도의 교양과 훈계로 기르치라고 했고 종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상전인주랑ㄹ고 복종하며 상전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종을 선대하라고 했으니 피차 복종하는 생활의 열쇠는 바로 그리스도 이십니다,

결 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성령충만의 분명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있습니다.
이를위해 성령게서 소낙비 같이 임하셔서 그 사람을 사로잡아 순교하는 자리에도 이를 수 잇게 하시는가 하면 이슬비 처럼 촉촉하게 그 사람을 적셔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시고 그 분의 향기를 뿜어내는 생활을 만들어 가게 하시려고 성령충만하게 임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령충만함을 지키기 위해 외적으로는 죄를 고백하고 자신을 쳐서 그리스도의 뜻에 순종하는 자세를 취하고 내적으로는 찬송과 감사와 피차 복종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오직 성령을 받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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