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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천국의 스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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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난 아들 스티브에게 '왜 천국에 가기를 원하니?'하고 물었다. 나는 금으로 포장된 거리나 혹은 학교에 갈 필요가 없는 것 같은 이야기를 들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스티브는 '할아버지를 보기 원하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나의 아버님인 스티브의 할아버지가 주님 곁으로 가신지 수년이 지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스티브가 제2차 세계대전때 전투용사였던 할아버지를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스티브가 천국에 가서 다시 할아버지를 뵈올 수 있다는 사실이 그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천국에 대한 기대는 성경 속에서 가장 위안을 주는 진리들 중의 하나이다.

우리들이 언젠 가는 예수님이 계신 곳에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희망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 천국에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질 수 있다(살전 4:14,17)

천국에서 다시 만난다는 약속은 우리의 영원한 집이 어떤 것일까 하는 것을 힐끗 보여주고 있다. 우리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기대는 희망의 앨범 속에 있는 천국의 스냅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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