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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쥐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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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나는 택사스주 마샬시 교외에 있는 그랜지 홀 침례교회의 목사로 있었습니다. 나는 시골 목사였는데 교회 바로 옆에 사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뒷마당에는 펌프가 달린 우물이 있었습니다. 그때 시가로 사택이 약 2,000불정도 나갔는데 그것은 잘 부른 값이었습니다. 뒷마당에 쥐가 한 마리 살았는데 엄청나게 큰 쥐였습니다. 우리는 수단 방법을 다하여 그 쥐를 없애려 했습니다. 쥐덫을 밖에 내놓으면 그 쥐는 자기에게 준 선물인 줄 알고 가지고 놀았습니다. 쥐약을 뿌려놓았더니 그것을 먹고는 살만 더 쪘습니다. 나는 더 큰 쥐덫을 구해 와서 거기에 갖다두었습니다. 기어이 그것을 잡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또 우리 집에는 작은 개가 한 마리 있었는데 테리어 종이었고 이름은 푸키라고 불렀습니다. 그 개는 눈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그런 개였습니다. 푸키는 자기 털 때문에 앞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나는 쥐덫의 철커덕하는 소리를 듣고 “잡았다. 드디어 잡았다.”고 외치면서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쥐소리치고는 엄청나게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을 잡아서 박제사에 가져가서 박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뒷마당에 달려갔는데 쥐틀에 잡힌 것은 푸키였습니다. 이것은 지옥이 있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더할 수 없이 완전한 예화입니다. 쥐덫은 푸키를 위해 갖다 둔 것이 아닙니다. 쥐를 위해 갖다놓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가 그곳에 두었기 때문에 그곳에 있었습니다. 푸키가 앞발을 딛지 말아야 할 곳에 넣었을 때 그가 쥐처럼 걸려버리고 만 것입니다. 사람이 그 덫에서 나오고 지옥불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덫에서 자유롭게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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