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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14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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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어느 날 이상한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전화는 은행에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당신 앞으로 어떤 사람이 1440만원을 은행에 예금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오늘 반드시 이 돈을 쓰셔야 합니다. 조건은 없습니다. 그러나 유익하게 쓰십시오.”
이 사람은 어리둥절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1440만원을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튿날 아침에 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당신 앞으로 1440만원이 또 입금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예금된 돈은 쓰지 않았음으로 그 주인이 도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말하기를 오늘 찾아가서 그 돈을 쓰시면 그 돈은 당신 것이라고 말합니다.”
두 번째 날은 조금 미심쩍어 하면서도 이 사람은 은행에 가서 그 돈을 찾아다가 썼습니다. 에이. 한번 기분이나 내보자 하고 기분 좋게 써버렸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에 또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또 썼습니다. 이런 일이 매일같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매일 쓰면서 기분은 좋았지만 이 사람의 마음속에 자꾸만 불안이 생깁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것이 딱 멈추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불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을 주셨습니다. 이 24시간을 분으로 계산하면 1440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1440만원은 안 주셨지만. 1440분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그것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24시간을 공평하게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이것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어느 날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이렇게 선언하시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이제 그만. 그리고 지금까지 분배한 것을 네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계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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