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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안디옥교회의 선교사 파송을 위한 기도 (행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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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일 기도가 끝나가는 무렵에 안디옥 교회를 우리가 함께 생각하며 은 혜를 나누게 된 것은 뜻깊은 일입니다. 저는 우리 산돌교회가 본 받을 교회가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교회들 중에서 안디옥 교회라고 봅니다. 그렇게 제가 마 음 속에 그려보고 기도하며, 또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안디옥교회에 대해서 자 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려고 계획 중입니다.

왜 안디옥 교회를 그렇게 본받을려고 합니까 안디옥교회는 당시에 대단히 큰도시였습니다. 세계의 3대도시 중의 하나였다 고 합니다. 인구가 400만의 로마,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그 다음이 인구 50만 의 안디옥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안디옥은 수리아의 수도였습니다.신전과 예술품과 사치한 물건들로 가득한 도시였습니다. 타락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도십니다.우상으로 넘치는 도시였습니다.

이러한 도시에 스데반집사를 비롯해서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이 핍박을 피 해서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안디옥이 골리앗이라면, 피난온 크리스챤들은 소년 다윗과 같이 아직 연약하고 어린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작은 성냥불이 큰 산을 태우듯이 이 안디옥교회는 로마와 온 유럽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었습니다. 만일 안디옥교회가 세워지지 않았다면,예루살렘과 그 밖의 가난하 고 다툼이나 일삼는 교회들을 가지고 세계 복음화가 언제 이루어졌을지 모릅니 다.

 1. 안디옥 교회는 앞서가는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선구자적인 일을 다한 교회였습니다. 환난 속에서 자기 신앙을 지키기가 힘들어 할 때에, 이들은 선교를 시작했고, 많은 인재를 길러 내었고, 전도자들과 목회자들을 힘써서 도왔습니다. 기도로 돕고,물질로 돕고,사람을 보내서 도왔습니다.

 2. 안디옥 교회는 좋은 일꾼들이 모였습니다.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바울의 대선배로 덕망있고,신앙이 좋은 일꾼입니다. 바울을 제일 먼저 알아보고,사도들과 교회에 소개한 사람입 니다. 그 이름은 권위자라는 뜻입니다. 그는 헌신과 사랑과 믿음으로 사람들이 따르며, 하나 되게하는 권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나바는 땅을 팔아서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가난한 사람,종들,멀리서 온 흑인들과도 어울리면서 화합을 이루었고,또 고위층.상류 층 사람들과도 교제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바울의 건강을 염려하여 감옥에도 같이 가는 헌신적인 봉사자였습니다.

누구보다 존경받고,권위가 있었지만,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사도들을 잘 받들 었고, 모범적으로 일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3. 안디옥교회는 금식하며 기도하는 영력있는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였습니다. 오늘의 교회들은 많은 사업을 하고, 많은 일들을 벌입니다만, 그러나 기도하는 열심은 점점 식어져 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교회의 힘은 기도라는 사실을 깨 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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