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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울의 선교 계획 (행 1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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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끊임없이 일을 만들어 가는 사역자였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문제가 많았으 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갔던 충성된 종이었습니다.

 1.예루살렘에 가고자 하는 바울 1)배척하는 곳

바울이 오랫동안 이방인들을 전도하며 이방인들과 어울려 생활한다는 소식을 유 대인의 열심당원들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와같은 열심당원들의 소굴인 예루살렘에 간다면 바울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닥칠런 지 모를 일입니다(행20:16-22). 그러나 이러한 위험을 무릎쓰고 바울은 하나님의 보 내심이 있는 곳에는 어느 곳이나 가고자 계획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아시면서도 예루살렘에 올라갔듯이 바울도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계획하 였던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길이라면 고난의 길이요, 십자가의 길이요, 배척과 고통이 있다더라도 가야 하는 것이 신자의 길입니다. 이같은 결심이 우리에게 있어 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순종하는 자세입니다.

 2)성도이 교제를 위하여 가고자 함

위험이 있는 곳이었지만, 가난한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해서 이방 교회를 돌 면서 모금한 구제금을 전달함으로써 이방인과 유대인 사이의 벽을 허무는 일을 하고 자 함이었던 것입니다(롬15:25-26, 고전16:1-4).

이렇게 바울은 형제 사랑을 위해 힘썼습니다. 위험을 무릎쓰고서라도 전 교회가 하나됨과 교제를 위하여 항상 노력하였던 것입니다.

 2.로마로 가고자 하는 바울 1)희망을 버리지 않는 바울

예루살렘에 위험이 있었지만 그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음을 확 실히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방문 이후에 로마까지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생 명의 위협 앞에서도 바울은 자신의 소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위험한 환경 앞에 서도 하나님을 향한 원대한 계획을 계속해서 세워 나갔던 것입니다. 이러한 바울의 자세를 통해서 우리는 소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대개 소망을 포기하고 꿈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을 절대 믿고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지칠줄 모르는 복음의 열정을 바울을 통하여 배워야 합니다.

 2)세계 선교의 사명

전 세계 복음화의 꿈을 바울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로마를 세계 복음화의 전초 기지로 항상 염두에 두고 복음화를 기도하고 소원해 왔던 것입니다. 이것이 주 님의 마지막 명령인 땅끝까지 증인되는 사명을 감당하는 길임을 잘 알았던 것입니다

3)하나님의 도구

바울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세계 선교를 위한 도구였습니다. 이를 위해 오래 전 부터 훈련과 준비를 시켜 오신 것이었던 것입니다.

 3.디모데와 에라스도의 마게도냐 파송 1)제자를 키움

바울은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호자서 하려고 하 지는 않았습니다. 제자를 키워 일을 분담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명령대로 제자를 삼아 이들이 복음을 전하도록 키워야 합니다.

 <결론>

바울의 복음의 열정을 우리도 본받아 끊임없이 사역하는 개인과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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