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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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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순절에 맞춰 개봉된 영화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이 지금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습니다. 영화를 올린 극장마다 관람객이 장사진을 이뤄 ‘매표의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또 본 사람들의 76%가 가족이나 다른 친지에게 관람을 적극 권하겠다고 하고 다시 한번 더 보겠다는 반응도 32%나 된다고 합니다. 단체 관람을 하는 교회도 있고 아예 하루치 객석을 모두 예약하는 교회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소식을 접하는 국내 성도 중에는 ‘우리도 마찬가지겠지’하는 성급한 기대를 가지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우리의 상황은 다릅니다. 미국은 기독교적 기반 위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물론 국민의 교회 출석률이야 우리가 앞서겠지만 저들은 생래적 신자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문화적 저력에는 주목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는 아직까지도 보수를 내세워 연예?문화적 활동에 소극적인 편입니다. 문화는 시대의 언어입니다.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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