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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N세대는 교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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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를 교회로 인도하는데는 문화가 중요한 접촉점이 될 수 있습니다. N세대는 문화세대이기 때문입니다. N세대를 교회에서 WWJD(What Would Jesus do: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세계관으로 양육하는 데에도 문화는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왜냐하면 N세대는 문화세대이기 때문입니다.
그 뿐 아니라 N세대를 세상에 파송할 때 문화에 속지 말고(롬 12:2) 문화를 다스리며 정복하도록(창 1:28) 가르치는 일 또한 이 시대를 사는 부모와 교사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한국교회가 N세대를 잃어버리면 진정한 부흥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는 건 능력이 없거나 관심이 없어서일 겁니다.
교회 구성원이 피라미드 형태가 아니라 역삼각형 형태로 되어가는데도 N세대 부흥에 총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교회의 본질을 외면하거나 잘못된 성공주의,성장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일 겁니다.
N세대가 별로 없는데도 비N세대만으로 교회 부흥을 외치는 교회가 한둘이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건 일종의 기만이 아닐까요? N세대가 교회를 찾아와 복음을 듣고 올바른 세계관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안 봐도 뻔합니다.
유?초등부나 중고등부 학생 수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대학 청년부,장년,노년부 순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회라면 오늘보다 내일이 든든한 교회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인 교회,특정 세대만 많은 교회는 내일보다 오늘이 좋은 교회라고 말해야 옳을 것입니다.
문화는 힘입니다. 국력을 말할 때는 물론 회사나 단체,심지어 개인의 능력을 평가할 때도 문화가 체크 포인트가 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문화는 커뮤니케이션이고 리더십이며 가치입니다.
특히 N세대와 대화를 할 때 문화는 서로를 이어주는 다리가 됩니다. N세대를 이끄는 데에도 문화의 힘은 점차 막강해져가고 문화 속에 들어있는 메시지와 메타포(은유),이미지는 세계관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인이 됩니다.
문화를 이용한 전도,문화를 이용한 양육,문화가 홍수를 이루는 세상 속으로의 파송. 이것을 저는 N세대 부흥을 위한 3단계 문화리더십 전략이라고 부릅니다.
/신상언(낮은울타리·울타리문화선교회(CUE)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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