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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웃 사랑 (암 07:7-17, 골 01:1-14,눅 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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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는 목자요 뽕나무 배양자였습니다.( 암 7: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셔서 심판의 환상을 보이시며,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가서 예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암 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하나님은 손에 다림줄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 다림줄은 건축자들이 벽을 쌓을 때 바르게 쌓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납덩이를 실에 달아 늘어뜨린 도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다림줄을 그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설치하시고 그 선에서 심히 어긋나버린 이스라엘의 심판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모스의 예언을 들은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는 이에 강력히 반발 하였습니다.

( 암 7:9)“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 암 9:1)“내가 보니 주께서 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숴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살륙하리니 그 중에서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하나도 피하지 못하리라”

왜냐하면 벧엘과 그곳의 에배 체제를 고발하는 것은 왕궁의 근본 자체를 공격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마샤는 아모스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모스의 예언에 대한 거부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결국 아마샤는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아모스를 통하여 아마샤와 그의 가족의 비참한 최후를 선언하셨습니다.

 골로새서 1:1-14 바울은 에수님의 초기 사역부터 함께했던 열두 사도는 아니였으나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뵈었으며 사도들에게 부여되는 특별한 기적적인 권능을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고전9:1)“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고후12:12)“사도의 표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또 디모데는 부친은 이방인이었으나 모친과 조모는 경건한 유대인이었고 바울에게 오랜 시간에 걸처서 훈련받은 제자였습니다.

( 행 16:1)“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모친은 믿는 유대 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라” 이 두 사람이 골로새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인사를 마친 후 몇 가지 이유에서 감사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골로새 교인들의 믿음과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소망으로부터 나오는 골로새 교인들의 사랑과 믿음 때문에 감사했습니다.

 셋째, 복음이 온 천하로 전파되는 것에 대하여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을 위해 몇 가지 기도를 계속했습니다.1).하나님께서 골로새 교인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채워주시기를 2).그들에게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주시기를( 골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 골 1: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3).골로새 교인들이 주께 합당히 행하여 주님을 범사에 기쁘시게 하기를 4).그들이 모든 선한 일에 열매 맺기를 5).하나님의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에 능하기를 6).오래 참고 견디는 자가 되기를 7).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들이 되기를 각각 기도했습니다.

 누가복음 10:25-35 ( 눅 10:25)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눅 10: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 눅 10:27)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눅 10: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 눅 10:29)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 눅 10:30)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 눅 10: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 눅 10: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 눅 10:33)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 눅 10: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 눅 10:35)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선한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는 예수님의 가장 친근감 있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부분은 예수님에 대한 율법사의 질문, 예수님의 대응 질문, 율법사의 대답, 예수님의 명령 등입니다.

두번째 부분은 율법사의 질문, 예수님의 대응 질문, 율법사의 대답, 예수님의 명령 등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핵심 어휘는 ‘이웃’과 ‘행하라’ 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통하여 사람은 율법을 잘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사람이 이 계명을 잘지키면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여기서 이웃 사랑은 율법의 정 결과 부정의 제한을 넘어 곤경에 처한 자면, 누구든지 도와야 하며, 보상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정신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격언) 계명으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먼저지만 행위에 있어서는 이웃에 대한 사랑이 먼저이다.(성 어거스틴) 천국에 올라가는 사다리는 사람에게 대한 사랑이다.(아리스카) 많은 사랑은 혀 끝에 있고 참 사랑은 손끝에 있다.(무디) 사랑과 같이 자기를 겸손케 하는 자는 없다.(웨슬레)

“서론” 옛날 제주도에는 대문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웃 간에 서로 신뢰가 있었고,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시대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웃 간의 사랑과 신뢰는 사라지고 굳게 닫힌 대문은 열린 줄 모릅니다.

 믿음도 사랑도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대명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1. 이웃에 대한 의무 (1).사랑..............................롬13:9,10 ( 롬 13: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 롬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진실을 말함..........................엡4:25 ( 엡 4:25)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3).가르침..............................렘31:34 ( 렘 31: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도와줌...........................눅10:29,37 강도만난자의 이웃이 되어 도와주어야 합니다 (5).기쁘게 함.........................롬15:2 (롬 15: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정의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웃은 누구인가 우리의 이웃은 친족이나 지역 관계를 떠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하여 사마리아인도 유대인의 이웃이 될 수 있으며, 유대인도 사마리아인의 이웃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제도나 관계를 초월하여 우리 주위에서 고통당하며 우리의 손길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모두 우리의 이웃인 것입니다.

 그가 비록 어떤 보상도 할 수 없는 비참한 지경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고통당하며 소위된 사람을 돌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동기 부여 우리는 왜 이웃을 돕고 사랑해야 하는가 먼저 그들은 육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 만난 자를 돌아보지 않았다면 그는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또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랑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면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영적으로 영원한 죽음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이웃 사랑은 하나님의 율법이요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눅 10: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우리가 만일 어떠한 이유로든 이웃 사랑을 외면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것이 됩니다.

 강도 만난 자의 옆을 지나가버린 제사장과 레위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자신을 변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이웃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보이는 이웃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방법론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가

첫째, 예수님께서는 이웃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눅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제사장과 레위인에게는 강도 만난 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두려운 마음뿐 이었습니다.

불쌍한 이웃을 보아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차가운 마음을 회개하고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눅 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둘째, 예수님께서는 이웃에게 가까이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가까이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눅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넷째, 예수님께서는 성도의 이웃 사랑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은 강도 만난 자의 상처를 싸매어주고 주막으로 데려가 치료해 주었을 뿐 아니라, 그의 건강히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부비를 약속하였습니다.

 성도의 이웃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더이상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예수님께서는 성도의 이웃 사랑에는 어떠한 보상을 바라는 마음도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주 제:삶 세 종류의 사람--현세에는 약 40억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나 실상은 세 종류 의 사람이 살고 있는데 곧 없어야 할 사람과, 있으나 마나한 사람과, 있어야 할 사람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에서 보면 강도는 없어야 할 존재요, 제사장과 레위인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요, 사마리아인은 꼭 있어야 할 존재이다.

여기에 대한 기준은 자신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대 한 관계를 통하여 결정된다. 때로는 사회적인 공헌도를 기준 으로 결정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결국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얼마나 사랑하고 있느냐에 따라 사는 삶의 모습이 결정할 것이다.

결과 이웃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완성하게 됩니다.

( 눅 10: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 눅 10:27)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영생을 선물로 받씀니다.

( 눅 10: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온 세상이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를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지자로 인정할 것입니다.

 기도 사랑과 구원의 주님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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