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찾아와 확인하신 하나님 (창 11:1-9)

첨부 1


하나님이 인간의 삶 가운데 내려오십니다.
세상은 부폐하고 난폭하지만 하나님은 그 현장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는 예수님을 두려워하고 미워하라고 사람을 가르치지만 예수님은 그 가르침대로 행한 무리마져 찾아주십니다.
마귀는 그를 고립시키고 그 모통이 돌을 제외하여 공공연히 그를 대적하려고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내려오십니다.

1.그는 보로 내려오신다.
그는 상황이 어떤지 직접 보기 전까지는 심판을 내리지 않습니다.(소돔과 고모라)

그는 우리의 침실에 오셔서 우리의 속삭임을 들으시고 우리의 행위를 보십니다.
가정에 오셔서 조용히 들으시고 사건을 관찰하십니다.
가계에, 창고에, 은행에 오셔서 장부를 검사하고, 계산을 맞춰보고, 견본과 무게와 크기와 광고와 전단지를 검사하십니다.

그의 눈에는 어떤 비밀도 피할 수 없습니다.
내려와 찾아주심은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소박한 만남과 회개를 목적으로 하십니다.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때로는 경고를, 때로는 달래주시는 손길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시시때때로 경험할 수 있지 아니한가

2.그는 벌하려고 내려오신다.
(출15:9하)“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징벌하는 성품이 있음을 잊지말라. 그는 쉽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는 기억력을 흐트려 놓을 수도,
두뇌를 흐리게 할 수도,
신경이나 근육의 조그만 곳을 만질 수도 있으며,
그는 인간이 계획한 숱한 욕심의 성을 단번에 무너뜨리십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를 매일같이 압제하는 무리들을 대신하여 진멸시키는 역사도 감당하십니다.
(시9:9)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우리가 회개함므로 성결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이 분명할진대 두려워하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기 때문입니다.

3.그는 구원하려 내려오신다.
사랑하는 롯의 가정 하나만 있는 처소에도 찾아주시어 하나님은 그를 구원해 내셨습니다.
성육신이, 갈보리에 오심이, 무덤에 내리심이 무엇인가
복된 삼위의 ‘우리’ 가 내려오심니다.
오르신 이는 또한 먼저 내려오신 분이다.
그가 오심은 우리의 상처를 고치시고, 우리를 그의 팔에 안으시고, 정사와 권세 너머로 우리를 데려가기 위함이다.
그가 곧 길이니, 이로 말미암아 우리는 바벨의 혼돈을 통과하여 천국의 방언이 있는 오순절의 사랑에 이른다.

적 용1).하나님은 상좌에 계셔서 받으시기만 하고 듣기만 하는 분으로 우리는 알고 있지 아니한가
그러나 그는 언제 어디서나 그의 자녀를 찾으시는 분이십니다.

2).하나님은 진노의 손길과 구원의 손길을 가지고 우리의 삶의 장에 와 계십니다.

3).십자가 위의 주님의 모습은 바로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죄인들의 세계에 찾아와 주시는 대표적인 실제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