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진정한 사랑 (창 29:1-35)

첨부 1


진정으로 뜨거운 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야곱의 7년 세월이 사랑의 용광로에서 무력하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한번의 사랑으로 족하여 수년을 보냈습니다.

이 옛날의 사랑이 오늘날 우리의 사랑과 같습니다.

오, 복되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이 얼마나 고귀한 위업인가!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금방 지나가면,
노동도 힘들지 않고,
거리는 멀지 않고,
희생은 희생이 아니니,
이 모든 쓰이지 않는 표현이 의미를 갖게 됨은 사랑이 여왕으로 군림하는 것이라,
우리 주에 대한 감정이 이렇지 아니한가!

이러므로 집과 친구를 떠난 선교사나, 병중에 고통 받는 사람이 수년의 외로움과 고통을 며칠같이 여기는 것은 주인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런 사랑을 이와 같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1.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묵상하십시요

사도와 함께 십자가 밑에 앉아 깊이 감사하십시요(요일4:10)
요일0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보내셨음이니라”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셨고,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으니 내가 이제 생각할 것은 내가 그를 사랑함이 아니요 그가 나를 사랑하심이라.

그러므로 성찬을 자주 갖고 그의 죽기까지 사랑하심을 기억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2.매일 삶과 일거리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가 우리 삶의 고통을 덜어주고, 밝게 하려고, 주의 깊게 예비하신 것은 놀랍습니다.
이것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믿기라도 했야 합니다.

변함 없이 쏟아지는 그의 사랑을 지각으로, 경험으로(감각 기관을 통하여 얻는 사물에 대한 지각) 인식해야 합니다.

그 위대한 사랑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과 내 생명은 건재하고, 이 땅에서 사명의 수행자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3.그의 사랑을 내게 불어넣어 주시도록 성령께 간구합시다.

주께 연합되는 자는 한 몸이니, 곧 그리스도와 내 영혼에 통로가 깊게 생긴 것입니다.

이제 그 사랑의 향기가 거침없이 내게 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 가운데서 성숙되어 간 나의 사랑이 향기를 발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 사랑이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이야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4.예수님의 사랑을 모두에게 보이십시다.

우리가 사람을 좋아하든지 아니하듣지 예수님이 하시듯이 사람에게 행합시다.
예수님의 사랑이 나를 통하여 넘쳐흐르도록 합시다.

예수님을 위하여 이웃에게 증거 하고자 하는 사실을 느끼고, 나도 느끼고, 그들도 느껴야 합니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4:21)

“적 용”1).진정한 사랑은 하나님과의 수직관계에서 온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그럴 때 형제와의 수평적인 사랑이 가능합니다.

3).하나님의 사랑이 편협하지 아니한 것처럼, 우리의 사랑도 편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4).사랑은 언제나 그 특유한 향기를 지닙니다.
그 향기가 내게서 나고 있는가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