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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문화와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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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자성이 물었다. '군자는 바탕을 세울 따름이니 문화로 꾸며서 무엇하오?'
자공이 대답했다.
'애석합니다. 그렇게 군자를 규정한 그대의 실언은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도 혀를 좇지 못하리다. 문은 질과 같으며 질은 문과 같습니다. 털을 뽑은 범과 표범의 가죽은 털 없는 개와 양의 가죽과 다름없습니다.'
* 참조: 마23:25-28, 레8:7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

떡은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삶의 수단입니다. 삶의 수단은 중립적이지만 사단은 자신의 계략을 살아가는 수단인 그 떡속에 넣기도 합니다. 살아가는 수단을 확대해보면 그것은 문화라는 거대한 체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는 사람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에 입각한 삶의 양식입니다.마귀는 이것을 오염시키고 이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문화속에 도사리고 있는 마귀의 계략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살라고 하신 것은 바로 우리가 말씀으로 심판을 받은 제대로 된 세계관과 가치관을 세우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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