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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셉의 승리 (창 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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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유혹의 검은 손길을 처음부터 물리칠 수 있는 용기는 신앙인은 참으로 존귀한 존재입니다.

죄를 짓고 부르짖었던 과거를 가진 인간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신앙인이 등장합니다.

앞에서 서술된 유다의 기록과 너무나 대조되는 장입니다.

마치 렘브란트 그림의 어두운 배경에 밝은 색이 튀어나오는 것 같다.

형은 실패했는데, 동생은 승리하여 우뚝 섰습니다.

요셉의 마음에 하나님이 밝은 빛을 비추사 감옥의 어두움도 이 빛을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오해 받고 거짓 송사 받아 잘못 처벌 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시간 속에서 통치하시고 역사하십니다.

1.하나님은 우리의 신실성은 때로는 사험하십니다.

우리는 자신이 무엇인지 어떤 입장인지 알지 못하다가, 선택해야 할 환경에 처하여 비로소 자신을 알게 됩니다.

우리도 알지 못하는 중에 우리의 성격은 형성이되어 가고 있으며, 우리는 무익식 중에서도 계속 어느 편으로 서게됩니다.

그러나 시험의 순간이 왔을 때 우리는 자신을 공공연히 천명하여 자신의 정체, 즉 죄를 범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드러내야 합니다.

그럴 때 내가 선택한 것을 통해서 나 자신을 알게 됩니다.

순전하고 선한 것을 일단 택한 사람은 다음에도 쉽게 그런 선택을 하게 될 것이며 점점 더 강한 성향을 갖게 됩니다.

2.하나님은 선을 악 가운데 시험하십니다.

애굽 온 땅에서 요셉같이 정결한 사람이 없었으나 그는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했고, 하나님께서 버림받지 않을 것을 분명히 믿었습니다.

그리고 왕이 그의 누명을 벗겨주는 시간이 왔을 때 그는 떳떳이 섰습니다.

그러나 눈 앞에 당한 시련 때문에 선을 버리는 사람에게는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아니합니다.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악의 한복판에서 선의 과정과 그 결실을 생각하고 그 길을 택한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자녀를 들어 크게 쓰시고 소중한 임무를 부여하십니다.

설혹 악의 함정에 빠져 있더라도 그것이 가져올 큰 고통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순간의 승리가 나에게 떳떳하고 맑은 미소를 주고야 말 것입니다.

3.하나님은 양심적인 사람에게 어려움도 허락하십니다.

요셉이 그 주인의 소유를 얼마나 잘 관리했씀니까 그러나 요셉은 원치않은 감옥으로 가게됩니다.

그러나 그 감옥은 멸망으로 가는 것이 아니였고, 보좌에 이르는 통로였습니다.

그 족쇠로 인하여 이 젊은 이의 피에 열정이 스며들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열정이 필요합니다.

양심은 늘 유혹을 받습니다.

조금만 양심의 폭을 줄이고 형태를 변형시키면, 우리 앞에 검은 물질이 산더미처럼 쌓이게되며 쌓인 것으로 인하여 괴로워하게 됩니다.

우리 자신의 양심은 우리가 만들거나 키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그의 형상이기에 우리 인간 뜻대로 조작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양심에 손상을 주지 않고 평생을 지켜 나아가는 생애의 주인공이 바로 요셉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적용”1).유혹의 손길에 붙잡힌 나의 겉옷을 벗어던지고 뛰쳐 나올 수 있는 용기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십니다.

2).오늘 선한 길을 걷고 있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요, 자랑한 그것으로 시험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경성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계속해야 합니다.

3).양심이 신앙과 연결디어 있을 때 그것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하여 튼튼하게 됩니다.
그렀케 될 때에 진정한 하나님의 모습을 순수히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양심과 신앙이 분리되게 되면 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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