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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단 한 번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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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업가가 한 직원을 불러
'우리 회사가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지으려고 하는데
당신이 갈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뜻밖의 제의를 받은 직원은
'이곳의 생활을 모두 정리하려면 적어도
한두 달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다음날 사장은 다른 직원을 불로 똑같이 물었다.
그랬더니 그 직원은
'사장님, 일주일 후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 다음날 사장이 도 다른 직원을 불러 물었더니
그가 대답했다.
'사장님, 지금 바로 떠나겠습니다. 당장 짐을 챙겨 오겠습니다.'
사장은 즉시 인사 담당자를 불러
이 직원을 미국 지사장을 발령하도록 지시했다.
기회는 올 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의 몫이다.
- 설동주 / 과천약수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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