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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물 (엡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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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자신에 대해서 큰 착각을 하는게 있다. 그것은 자신이 선 하다는 생각이다. 그러니까 평생 잘 사는 것이다. 안 그러면 살 수가 없을 것이다. 이 편견이 자신의 분신인 자식에게 나타나는 것을 보면 안다. 분명히 죄를 범해서 처벌을 받고 감옥에 있어도 여전히 자기 자 식은 착하다고 말한다. 친구를 잘못 사귀었다든지 죽은 놈이 나쁜 놈 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선하다고 여기는 자신이 과연 그렇게 선한가심리적인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한 가지 습성이 있다. 자기에게 해롭거나 아픈 일은 쉽게 잊어버리고 유리한 것은 잘 기억하는 경향이다. 그렇지 않 으면 자기의 실수와 억울함 때문에 다 울화병이 걸려서 일찍 죽을 것 이다. 몸에 이상이 생기고 기관이 다 문제가 생기고 말 것이다. 망각 이 이처럼 편리한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기가 잘못한 것은 1%도 기억을 못한다. 무슨 말인가내 가 아는 나 자신보다 100배는 나쁜 존재라는 말이다. 또 잘 한 것은 과장해서 기억하는게 인간이므로 자기가 잘했다고 여기는 것도 남들은 1%도 안쳐주는 것이다. 혼자서만 자랑하는 것이다. 결과젼으로 잘한 일과 악한 일을 다 합쳐보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 존재인가그러니 착각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게 있다.그것은 고통이다.

사람은 누구나 슬픈 일을 당하고 억울함을 당한다. 가난을 경험하고 병을 맛본다.그리고 늙어간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늙으면 별 수 없 다. 그렇게 훌륭하던 처칠 수상도 말년에 노망이 들어 여러 해를 미친 짓하다 죽어갔다. 이것이 바로 모든 사람이 다 당하는 경험이다. 벗 어날 사람이 있는가

이러한 상태를 죄라고 말한다. 성경에서 죄란 말은 이것 저것 나쁜 짓한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이 없는게 죄다. 마치 아이들이 부모없 이 고아되는 것과 같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으니 삶의 모든 분야에 서 결핍을 맛보는 것이다.마치 꽃과 뿌리와 단절된 것과 같다. 빛이 없으면 어두움이 장악하는 것과 같다. 겉모습은 멀쩡해도 인간은 영혼 부터 병들어 있는 상태이다.

 하나님을 떠났으니 무슨 힘이 있어서 선한 일을 하겠는가 나쁜 짓을 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수없이 악을 생각하고 행한다. 아마 하루에 세번만 악을생각하고 행해도 천사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런 가람 도 일년이면 만 번이상 70평생에는 70만번 이상 하나님이 미워하는 짓 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모리스 렐링스란 이가 "죽음의 문 넘어"란 책을 썼다. 그는 처음에 장로교인으로 자라났으나. 성장한 뒤에 일류학교를 나와서 의사가 되 었다.결국에는 완전히 이성주의자요 물질주의자가 되었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여겨서 천국도 지옥도,사후의 세계도 아무 것도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데 그의 심장 이 완전히 멈추어 버렸다.

 환자는 앞으로 넘어져 마루바닥에 쓰러졌고 임상적으로 죽었다.모리 스 렐링스는 심장에 충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얼마간 애쓴 후에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 그러자 환자는 소리를 질렀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난 지옥에 있어요. 살려주시요."의사는 별 의미 없는 헛소 리로 여겼기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자 환자는 다시 심장이 멎어 서 죽어버렸다.

 그가 다시 죽자 모리스 렐링스는 간호원과 함께 같은 방법으로 다시 소생시켰다. 그러자 그는 더욱 더 악을 쓰며 살려달라고 비명을 지르 는 것이었다. 세번째 그 일이 일어나자 의사는 신경질이 올라 고함을 질렀다. "제발 닥치시오. 난 당신을 살리려고 이렇게 고생하지 않싸 고."그러자 환자는 소리쳤다. "거 모르는 소리 마시요. 심장이 멎을 때마다 난 지옥에 있습니다.

 의사는 그 말을 무시했다. 다시 그 환자의 심장은 멎었고 그들은 무 진 고생을 하며 다시 살려냈다. 마침내 환자는 큰 소리로 부탁했다.

"여보시오. 제발 날 위해 기도 좀 해주시오.난 의사지 목사가 아니 요. 당신 스스로 하시오.난 기도할 줄 몰라요.주일학교도 안나갔 고" "주일학교가 뭣니까" 의사는 화도 나도 힘도들고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소리를 지른다. "내 원 기가 막혀서 좋소, 따라하시오. 하나 님 구세주 예수여, 날 이 지독한데서 구해주시면 당신을 믿고 그 괴로 운 교회에 절대 안빠지고 나가겠습니다. "환자는 이 기도를 그대로 했 다. 그리고 환자의 심장은 다시 멈추었다. 의사가 다시 살려냈을 때 그는 '난 천국에 갔었어요. 참 아름답군요. 아 놀랍습니다."고 싱글벙 글 야단이었다.

 이 이야기는 얼마 전에 있었던 실화이다. 이 책은 의학적으로 죽었다 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면담을 기록한 내용의 "죽음의 저 너머"란 책 뒤에 발간된 것이다. 내용도 매우 과학적으로 잘 기술이 되어 있 다. 이 책을 읽고 후로리다 케네디 목사가 이 사람을 만나서 면담했고 그것을 내가 들은 것이다. 죽었던 이 사람은 점잖은 사람으로 시골의 우편 배달부였다.

 그가 회복된 뒤에 며칠 후 모리스 렐링스는 그의 말에 흥미를 느끼고 그의 경험을 물었다."당신이 보았다는 지옥에 대해 말해보시오. 정말 마귀가 우글거리고 뜨거운 유황불이 있고 그렇소" 그러자 그는 "지옥 이요" 무슨 지옥이요 난 지옥은 몰라요.천국에 갔다 온걸요. 정말 기가 막히게 아름다웠어요. 너무도 행복했어요."이 환자는 지옥을 다 섯 번이나 갔다왔는데!

여기서 렐링스 박사는 쓰고 있다. 인간의 정신이 이 지옥의 처참함과 고통을 도저히 견딜 수 없기에 심리적으로 자기 보호작용을 하는 것이 다. 즉 그 지독한 고통의 경험이 억압되고 폐쇄되어 짧은 시간에 기억 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이 의사가 발견한 사람들이 죽었다 살아 난 직후에는 지옥의 무서움을 말하지만 며칠 지나면 다 잊어버린다는 놀라운 사실이었다.

 지옥의 고통도 엄청난 것이었다. 한 사람은 자기가 경험했던 가장 아 팠던 것도 그 고통에 비하면 그림자였다고 말했다. 그 사람은 젊어서 기차에 치어서 한 다리가 절단되었다. 철길 밖으로 기어나갔는데 피투 성이의 그를 차가 실어서 병원으로 갔다. 그때의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었다. 그런데도 지옥의 아픔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 않는 장난 같은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구원은 어떻게 받을 것인가 선행을 해서 이미 착한 인간은 아무도 없으며 선행으로 천국에 들어갈 인간은 아무도 없음을 말했다.

인간은 모두가 하나님과 너무도 먼 상태에 있는 존재들이다. 아무런 자비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을 구원 할 수 없다.자신이 선한 사람이고 착각해 보았자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일뿐이다.

 이 책에서 역시 보여지는 사실이 있다. 구원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다. 구원은 정말로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인간이 아무리 돈을 맣다이 내도 살 수 없고 수 양을 많이 해도 그 본성이 변하지 않기에 하나님은 그냥 우리에게 구 원을 주시기로 하셨다. 그렇다 누구든지 요청하면 주는 선물이다. 잘 난 사람 못난 사람 구별이 없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사람이 되셨다. 지옥을 면케하기 위해서 댓 가를 지불하고 천국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이다. 우리 고통의 원인이 죄라고 말했다. 죄 없는 사람은 고통도 없다. 그러나 사람이 되신 하 나님이 고통을 당하심은 어찌도니 이유인가 바로 우리의 죄를 대신한 것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가 당한 모든 고통이 우리의 것을 대신하 는 속죄의 과정이었다.

 그리고는 다 이루신 구원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기 원하신다. "정신 차려라. 네가 나를 영접하고 내 영을 네 속에 받아들이면 영생을 얻는 다. 주위 사람 신경쓰지 마라. 제대로 잘 못하는 신자들에 마음 거슬 리지 말아라. 중요한 것은 네 자신이다. 우선 무엇보다도 구원을 받아 야 할 것이다. 오늘이라도 네 새영이 그치면 너는 천국에서 눈을 뜰 자신이 있느냐"

19세기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가 있었다.그의 이름은 찰수 피니였다.

그 목사가 어느날 밤 설교를 마치고 나가려고 하였다.교회문에는 키가 거의 2미터나 되는 인상 험악한 거인이 막고 섰다. 목사를 노려 보고 있는 것이다. 교인들은 그가 누구인지 알았다. 그 도시에서 가장 악명 높은 깡패였다. 그는 막무가내로 목사와 단둘이 밖에 나가서 이야기 할 것을 요구했다.

 이 경험은 피니에게 무서운 것이었다. 피니는 그를 따라서 어두운 길 을 걸었다. 어느 거대한 빌딩의 뒷문으로 들어간 뒤에 그 거인은 문을 잠갔다 그리고 물었다. "당신이 말하기를, 예수를 영접하면 모든 죄가 다 용서를 받는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맞소" 피니가 긍정하자 그는 말 했다. "이 건물이 바로 술집이요. 난 이런거 여러 개가 있소. 이 일을 수십년 했소."

"저녁 때가 되면 여자들이 자식들을 칠팔명씩 데리고 나타납니다. 그 들은 못먹어서 형편없는 꼴이요. 여자들이 말합니다. '아저씨 애들 아 빠에게 술 좀 팔지 말아주세요. 이 애들 꼴 좀 보세요.'난 그들에게 소리쳐서 쫓아냈습니다. 사람들이 술먹고 도박하고 성격이 파탄됩니 다. 나 같은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있소" 피는 말했다. "당신의 죄 를 위해 그가 죽으셨소."

"그러면 하나 더 물어 봅시다. 난 내 성질을 주체 못해요.아무에게나 마구 신경질입니다. 우리 여편네와 딸이 내게 맞아서 엉망이요. 나는 왜 그런지 몰라요. 당신 말대로 예수를 영접하면 새 사람이 됩니까" 피니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내 평생에 이렇게 슬픈 그림을 처음봅 니다. 그러나 그를 영접하면 그가 생명과 능력을 줍니다. 그를 영접하 시오."

사나이는 무릎을 꿇었다.그리고 말했다. "예수여, 나는 내가 싫습니 다. 나도 좀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내 안에 들어오십시오. 내 죄를 다 가져가시고 나도 당신처럼 살게 해 주십시오. " 이 모습을 보면서 목사는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났다. 사나이는 일어났다. 그리고 술창도 로 갔다. 거기 있는 모든 술의 뚜껑을 열고 하수구에 내용물을 쏟아부 었다.그는 그 일을 계속했다.

 그리고 옆에 슬럿 머신자으로 달려가서 도끼로 모든 도박기구들을 부 수었다. 도박장은 재기불능으로 파괴되었다. 새벽이 올때 그는 미친 사람처럼 되어 자기 집으로 들어가 거실에 쓰러졌다. 그의 딸이 그를 보고 달려왔다. 아내도 달려왔다. 한시간쯤 뒤에 그는 눈을 떴다. 그 는 일어나서 그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그는 새사람으로 변했다. 새 남 편 새 아빠가 된 것이다.

 그는 이렇게 자신을 구했다. 그는 점잖은 사업으로 모든 것을 바꾸었 다. 그는 그후 시카고 제일장로교회의 장로가 되었다. 그는 사람들에 게 고백했다."예수 그리스도가 내 자신에게 가장 값진 선물이었습니 다. 그가 안에 들어와서 새 삶의 능력이 공급되었습니다. 그 힘으로 나는 기쁘게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때부터 천국은 확실하게 내것이 되었지요.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자신에게 새생명을 준다. 그러나 그 생명 의 가치와 효력을 알아야 한다. 그러려고 교회에 출석하고 성경 읽고 기도한다. 그렇게 되면 삶 속에 하나님의 힘은 더 분명하게 나타나게 된다. 그는 이미 천국을 받은 것이요 그 천국 시민으로 세상을 살아간 다. 아직도 약점이 많아도 예수가 죄를 담당했기에 그 자신은 용서받 은 사람으로 당당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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