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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르신 부름에 합당하게 살자 (엡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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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교수님들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소명감이 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려면 소명감이 투철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소명감이 무엇입니까 소명감이란 나는 하나님께 부름받았다는 확신 입니다. 소명감 여하로 목회의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위대한 사도였습니다. 위대한 신앙가였습니다. 위대한 전도자였습니다. 그가 위대한 사도요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소 명감이 투철했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1장1절에서 그는 이렇게 말 씀하였습니다. "사람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아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바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자신이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서 사도가 되었다는 신앙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소명감을 가지고 있는 사도 바울은 만난을 극복하고 큰 역사를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의 성공여부도 소명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부름받았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은 매사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나는 하나님께 부름받암아다는 확신을 가지시기바 랍니다. 요한 15:16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 하여 세웠다"고 말씀하였습니다.에베소 2:8에서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 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믿는 성도들은 모두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 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말씀입니다.그런고로 "나는 하나님께 부름받았 다"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 성도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경에서는 우리 기독신자들을 성도라고 호칭하고 있습니다 "성도"란 대단히 존귀한 칭호란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하겠습니다.그 이유는 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돈가지고 못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도" 라는 칭호는 돈많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라도 그에게 "성도"라는 칭호를 붙여주지 아니합니다. 우리 대한 민국에서 가장 돈 많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온 국민들이 아는 사실이 지만 000씨가 돈이 많기 때문에 "성도"라고 불러주지 아니합니다. 성 도란 칭호는 돈 주고 살 수 없습니다.

 2) 권세를 가지고 얻을 수 없는 칭호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돈 가지고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권세가지고 못하 는 것이 없습니다. 권력만 잡으면 돈도 생기고 또한 모든 명예도 다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라는 칭호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사 람이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성도라"라고 불러주지 아니합니다.그런고 로 "성도"라는 칭호는 권세가지고도 얻을 수 없는 존귀한 이름입니다.

 3) 지식을 가지고 딸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공부많이 하여 많은 지식을 얻으면 좋은 칭호를 많이 딸 수 있습니다. "석사"라는 칭호도 "박사"라는 칭호도 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식이 많기 때문에 "성도"라는 칭호를 붙여주지 아니합니다. 그런고로 "성도"라는 이름은 매우 존귀한 것입 니다. 그러면 "성도"라는 이름은 누구에게 주는 것입니까 오직 하나 님께 부름받은 사람,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사함을 받은 사람엑 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이 땅 위에 수없이 많은 사람 가운데서 부족한 우리를 불러서 성도의 반열에 참예하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 니다.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시지기 바 랍니다.

 2.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경에서는 우리 믿는 기독 신자들을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고 하였 습니다. 요한1:12에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 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에베소 1:4-5에서 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마서 8:16에서는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 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 신다고 하였으니 얼마나 확실합니까 뿐만 아니라 로마서 8:17에서는 "자녀이면 나라의 영원한 기업을 이을 수 있는 후사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습니 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확실하게 증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았다 는 사실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나라의 영원한 기업을 이을 수 있는 후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3.부르신 부름에 합당한 생활을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위에서 말씀한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받아 성도의 반열에 참예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 니다. 하늘나라의 영원한 기업을 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이제는 부르신 부름에 합당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말에 "답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우 귀한 말입니다. "남자가 남자 답다"는 말은 매우 좋은 말입니다. 그러나 "남자가 여자같다" 하던지 "여자가 남자같다" 하게 되면 좋지 않은 말입니다. 그런고로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성도로 부름받았으니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 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았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잠언 25:11에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 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11:22에는 이렇게 말씀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면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풀어서 말씀해 보면 "성도"로 부름받았다고 또 "하나 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지만은 "성도"답게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지 못하면 "돼지코"에 금고리가 되며 꼴불견 곧 봐줄 수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우리 기독신자들이 "성도"답게 "하나님 의 자녀"답게 살면 아로새긴 은쟁판에 금사과같이 매우 아름다워 세 상 사람들에게 본이되고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보내고 무한한 사 랑과 은혜를 힘입게 된것입니다. 성도답게 삽시다.그리고 하나님의 자 녀답게 삽시다.

 4.부르심에 합당하게 사는 비결 "너희가 부름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며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 고 오래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피차 용납하라"고 하였습니다. "성도" 가 된 우리 기독신자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기독신자들 믿음과 사 랑으로 협동하여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마태 5:9에 "화평케 하는 자 는 복이 있나니 저희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라고 하였습 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 기독신자들이 화평하지 못하고 피차 싸우고 분쟁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히브리 12:14에는 이렇게 말씀하였습 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 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니라"는 말씀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집사"도 화평하지 아 니하면 주를 보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장로" 도 화평하지 아니하면 주를 보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목사"도 화평하지 아니하면 주를 보 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로 부름받은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은 여러분! 부르 신 부름에 합당하게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 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메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 써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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