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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당신의 가정은 건강하십니까? (엡 05: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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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생존경쟁에 시달리고 상처입은 인간은 따뜻 한 사랑과 이해와 동정과 치료가 있는 가정을 원합니다. 가정은 삶의 안식처요, 운명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상처투성이의 가정이 날 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과 기쁨이 넘 치는 가정을 가꾸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수많은 가정이 무덤화되고 있 습니다. 이런 세태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가정을 가꿀 수 있을까요

1. 부부가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인간이 참으로 아름답고 건전한 가정을 가꾸려면 하나님의 은총을 통 해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첫 기적이 '가나의 혼인잔치의 기 적'입니다. 혼인잔치에 예수님의 첫 기적이 있었다는 사실은 하나님께 서 인간의 가정, 부부의 행복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강력 하게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그 가정은 처음 출발에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손님들을 위한 포도주 가 그만 떨어지고 만 것이었스니다. 이 사실을 안 예수님의 어머니 마 리아가 예수님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는 때가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하시며 기적을 베풀 것을 거절하셨으나 조금 후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인들에게 여섯 개의 결례통에 물을 채우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하인들이 그대로 하니 그 물은 최상품의 포도주가 되어 사 람들을 기쁘게 했고 신혼부부가 당한 위기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 기사는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부부에게 중요한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결레통은 인간의 심령을 상징합니다. 부부가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의 인격과 인생을 심령에 잘 수용하고 조 화시켜야 합니다. 결혼은 서로 다른 인격체의 만남입니다. 부부느 다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인격적인 형성이 다릅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관도 정서도 꿈과 희망도 성품도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연합하여 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보통 모험이 아 닙니다.

 이 때문에 가정생활의 성공과 실패는 서로의 인격과 인생을 어떻게 수용하고 조화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부부는 살아가면서 서로에 대 해 실망합니다.만일 이런 실망을 빨리 해결하지 아니하면 이것은 미움 과 멸시와 경멸과 무관심과 이기주의를 낳게 되고 결국 이런 것이 심 화되면 가정이 파괴되고 마는 것입니다.

 부부가 참으로 복된 가정을 이룩하려면 먼저 에수 그리스도를 통해 심령의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결례통의 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빈 다. 부부는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읽고 묵상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 럴 대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듯 무미건조한 인생이변화여 기쁨과 행 복이 넘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이성을 초월한 '인격의 변화'를 주십니다. 이 때문에 어떠한 갈등과 문제를 안고 있는 부부라고 하더라도 예수 그리 스도를 영접하고 변화를 간절히 구하면 성령의 능력을 통해 인격이 변 화를 받고 조화돼 아름다운 가정을 이끌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가정과 부부의 관계-아내

구체적으로 크리스천 부부는 서로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가에 대 해 본문을 통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은 먼저 아내의 태도에 관해 밝히고 있습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엡 5:22-23,)

성경은 남편을 '머리'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머리는 남 편입니다. 많은 가정이 파괴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바로 아내가 남편 을 '머리'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내 여러분, 교회가 그리스 도에게 하듯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교회는 끊임없이 예수 그 리스도를 예배합니다. 여러분이 가정을 주 안에서 아름답게 가구어 가 려면 남편을 머리로 인정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일보 자매님들은 성경의 이 명령에 크게 반발합니다. '남편이나 나나 똑같지 누군 머리가 되고 누군 수족이 될 수 없다'라는 자세는 성경에 위배되는 자세입니다. 이런 자세로는 결코 행복이 넘치는 가정을 가꿀 수 없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예배하듯 존경해야 합니다. 아내는 근원 적으로 남편을 머리로 모시로 존경하고 순종해야 기쁨과 행복이 넘치 는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이 사라진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듯 아내는 남편을 찬양해야 합니다. 찬 양하라는 것은 남편의 장점을 칭찬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 다.

 남편과의 극한 불화로 고통중에 있던 어떤 자매님이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이란 나의 설교집을 읽고 난 다음 변화를 받고 나에게 장 문의 편지를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인생관의 큰 격차를 느끼는 가운 데 항상 남편을 경멸하고 대항했던 이 자매님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 심령의 변화를 받고 나의 설교집을 읽다가 남편을 찬양해야 한다는 것 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자매님은 남편의 어떤 점을 칭찬할까를 골똘히 생각했으나 하나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 결점 투성이었습니다. 고 민에 빠진 자매님은 '성령님, 남편의 장점을 찾을 수 있는 지혜를 주 십시오' 하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날 저녁, 회사에서 돌아온 남편이 소파에 앉아 텔레비젼을 시청하 는데 그 모습을 보니 얼굴이 어느 때보다도 깨끗하고 윤기있어 보이며 오렌지 색 티셔츠가 돋보였습니다. 자매님은 '이거구나'생각한 다음 " 여보 오늘 목욕 갔다 왔어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텔리 베젼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시큰둥한 어조로 "응, 사우나 갔었어, 왜" 하고 되물었습니다.

 "당신, 얼굴이 훤해 보이는데요. 티셔츠도 잘 어울려요, 한마디로 핸 섬하네요." 자매님의 이 말에 남편은 마치 바늘에 찔린 사람처럼 놀란 모습으로 자매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항상 헐뜯는 얘기 만 들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곧 남편은 "별 소리 다 듣네" 라고 하면 서 껄껄 웃었습니다.

 순간 자매님은 늘 냉랭하던 가정 분위기가 순간적으로 온화하게 바뀌 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알았어요.' 자매님은 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후부터 자매님은 하루에 한 가 지씩 남편의 장점을 찾아 칭찬했습니다. 그 결과 10년 가까이 차디차 게 얼어붙었던 이 가정의 분위기가 풀려 행복이 넘치는 가정으로 변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내 여러분, 남편의 돋보이는 점을 칭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 오. 이렇게 할 용기나 지혜가 생긱지 않거든 성령께 간절히 구하십시 오.

 나아가서 아내는 남편을 신뢰해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 도만을 신뢰합니다. 아내가 무슨 일이든 의심을 하고 꼬치꼬치 캐물으 면 남편은 점점 거짓말장이가되고 멀어지고 말 것입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을 포근하게 감싸주어야 합니다. 남자는 어머니의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에게 어머니의 다정함을 워합니다. 그리고 남편들은 이 욕구가 충족되었을 때 고마움을 느끼고 더 잘 할려고 노력합니다. 탈무드에 "왕으로 대접하라 그러면 왕후의 대접을 받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이 아내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복종입니다. 순종에는 이해관계가 개입될 수 있으나 복종에는 전혀 개입될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아내 여러분, 불의한 일이 아니거든 남편에게 지혜를 나누어준 후 남편의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복종하십시오. 남편의 과오나 단점을 들추어 내 어 심판하는 아내는 그 당시에는 우위에 처할 지 모르나 남편의 사랑 을 잃는 불행을 당하고 맙니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이해하고 감싸주었는데, 나는 사랑받으며 커왔 는데 무엇때문에 시집와서 종살이를 한단 말인가' 아내 여러분들이 이 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이는 큰 잘못이빈다. 교회가 그리스도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십시오.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 면 하나님의 성령을 전폭적으로 의지하십시오. 신앙을 통해 자아가 깨 어진 여러분의 복종은 마치 물이 변화여 포도주가 되듯 무미건조한 가 정생활을 행복과 기븜이 충만한 가정생활로 변화시켜 줄 것입니다.

 3. 가정과 부부의 관계-남편

성경은 아내의 역할 강조와 함께 남편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 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 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엡5:25). 머리가 몸을 책임지듯 남편은 아내를 보호하고 사랑하고 안식을 제공해야 하는것입 니다. 성경은 이런 역할을 비유해서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 를 사랑하시듯'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셨습니까 그리스 도께서는 먼저 교회를 위해 죄사함의 은총을 마련하셨습니다. 이러므 로 남편은 먼저 아내의 허물을 덮어주고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남 편 하나 믿고 자기 집을 떠나 시집온 아내는 여러가지 점에서 잘못을 범할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정죄하고 심판하는 남편은 머리의 자격이 없는 '인격의 미숙아' 입니다.

 가령 몸 어딘가가 다치면 머리는 급히 손에게 상처를 싸매라고 전합 니다. 몸이 당장 상처를 입었는데 '왜 다쳤나 왜 미리 예방조치를 못 했나몇시에 다쳤나 하는 것을 먼저 따지는 머리는 없을 것입니다.

머리인 남편은 몸인 아내가 좀 잘못했다고 해서 정죄와 심판의 칼을 휘두를 것이 아니라 우선 허물을 덮어주고 용납해 주고 긍휼을 베풀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화해의 은총을 마련하셨스빈다. 크리 스천 남편은 언제나 화해의 선봉에서야 합니다. 한국 국민에게 있어서 결혼이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뿐만 아니라 집안 간의 결합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남편은 아내와 가족들을 위해 화해자의 역할을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에게 화해의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이런 역할 을 소홀히 함으로 가정과 가족을 파멸로 이끄는 남편들이 많이 있음을 보게됩니다. 크리스천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화해자의 역 할을 다 하셨듯이 가정의 평화와 아내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 먼저 화 해자의 역할을 충싫하게 감당해야 하는것입니다. 이런 노력없이 한 가 정의 평화와 행복을 유지도리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남편 여러분, 어떤 일로 아내와 갈등이 생겼다면 먼저 화해 의 손을 건네고 화해의 말을 하십시오. 화해의 역할을 감당하려는 여 러분의 이와 같은 노력으로 가정엔 기쁨과 행복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 릴 것입니다.

 나아가서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위해 치료의 은총을 마련하셨습니 다. 여자는 남자보다 심성이 섬세하고 유연하기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아내가 상처를 입고 고통 중에 있을 때 남편은 그 상처를 치료해 주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상처를 돌보지 않고 오히려 자존심을 짓밟고 심판하는 남편을 둔 아내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남편을 통해 상처를 치료받고 용기를 얻은 아내는 큰 감격을 느끼고 남편을 위해 전폭적으로 헌신하며 어떠한 환경도 극복하게 되 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재산이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위해 축복의 은총을 마련하셨습 니다. 남편은 전력을 기울여 아내의 소원을 들어주고 아내를 복되게 해야 합니다. 아내에게 물질을 주지 않고 자신만의 쾌락을 위해 흥청 망청 물질을 허비하는 남편은 스스로 불행한 인생일 뿐만 아니라 가정 도 황폐케 하는 가족의 '원수'가 됩니다. 이런 가장이 있는 가정이 행 복과 기쁨이 있을리 만무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건강과 생활을 돌봐야 합니다.

 남편 여러분, 여러분은 크리스천 남편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까 아 내를 인격체가 아닌 소유물로 삼고 고통을 주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 내의 범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까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고 남편이 해야 할 역할을 소홀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탐욕이 아닌 아 내의 소원을 얼마나 들어주었습니까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내의 소원, 자신의 일생을 가꾸고 싶어하는 아내의 소원을 묵살하지는 않았습니 까

크리스천인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복된 몸'으로 가꾸듯 최 선을 다해 아내를 복된 존재로 가꾸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위해 천국의 은총을 마련하셨습니다. 남 편은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저는 정말 이 가정에서 천국을 느꼈습니다." 남편은 아내로부터 이 런 고백을 들을만큼 최선을 다해 의와 평강과 희락이 충만한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가정을 천국으로 느끼느냐 그렇지 않 느냐는 우선 남편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물질의 많고 적음을 초월합니다. 생명의 근원, 천국의 근원이 인간의 마음에서 나기 때문 입니다.

 이처럼 남편은 아내를 용서해주고 평안한 가운데 지켜주고 치료해 주 고 복된 존재로 가꾸어주고 아내가 가정을 천국으로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아내가 무조건 복종하기를 강요하거나 아내에게 일방적인 요구만 하고 남편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는 남편은 비정상적인 남편이요,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주신 축복을 받을 수 없는 불행한 남편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라고 남편들에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남편 여러분, 여러분은 성경의 이 가 르침을 가정에서 그대로 실천함으로써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고 이웃에 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복된 반려자가 되기를 주님으로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깨어지는 것은 부부가 서로 수용과 조화를 등한 히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이 진정으로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려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심령의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절실하게 만나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자아를 깨어뜨 린 사람이 인격의 변화를 받아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가정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어떤 무미건조한 가정이라도 행복 과 기쁨의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 있었던 기적이 이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 분은 지금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건강합니 까 혹시 기쁨과 사랑에 메말라 버린 황폐한 가정은 아닙니까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변화를 받으십시오.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 우십시오.

 아내 여러분은 교회가 주님께 복종하듯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을 섬기십시오. 남편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아내를 헌 신적으로 사랑하십시오. 이런 변화가 있어야 여러분의 가정은 복된 가 정, 건강한 가정,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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