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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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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이 대전에 대학을 설립하고서 근로장학생들을 위하여 과수원도 운영하였다. 그런데 과수원의 과일이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밤에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이 과일서리를 해 가는 것이었다.

선교사는 아무도 모르게 영사기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학생들에게'좋은 영화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고 하였다.영화가 시작되었다. 지성을 자랑하는 대학생들이 어두운 밤에 몰래 나와서 좁은 개구멍으로 들어와 사과를 따 가지고 주머니에 넣고 살금살금 빠져나가는 장면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학생들은 깜짝 놀랐다.그리고 창피해서 어쩔줄을 몰라 했다. 영사기는 그들의 표정까지도 놓치지 않았다. 해당 학생들은 학칙에 따라 징계를 받았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심판준비를 하도록 일깨워준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하나님께서도 영사기에 담고 계시다. 우리가 사람의 눈은 속일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낮과 밤이 다르게 살수도 없고, 겉과 속이 다르게 살수도 없고, 말과 행실이 다르게 살수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골방에서 은밀하게 기도하는 것도 알고 계신다 또오른손이 왼손 모르게 구제하는 것도 모두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앞에서 모든 허세와 위선을 벗어버리고 거지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더라도 그의 영혼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쟁반에 받쳐서 주어야 하겠다. 그리고 심판날에 벌거벗은 구원이 아니라 금 면류관을 쓸수 있는 영광의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생명바쳐 진실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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