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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계산은 10월에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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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온 하늘이 기쁨으로 가득할 때가 올 것이다. 이때에는 모든 잘못이 바로 세워지고, 정의가 하수같이 흐르며, 의로 다스려지고, 진리가 승리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단번에 영원무궁토록 보호받게 된다. 재판장이신 주님이 그분의 보혈 아래 있지 않은 모든 죄인들을 붙잡아 그들의 악행에 대한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생각하면서, 나는 다른 이웃과 경계를 마주한 들판에서 열심히 일했던 한 농부에 관한 이야기를 떠올린다. 이 늙은 농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일에는 일을 하지 않았다. 반면, 그의 이웃은 오직 돈을 더 많이 벌려는 마음에 주일이든 평일이든 가리지 않고 일을 했다. 늙은 농부는 주일을 성수하는 대신 평일에 더욱 열심히 일했으나, 결국 가을에 이웃 농부만큼 풍성한 수확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웃이 이런 차이를 지적하면서 그 농부에게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많은 수확을 얻는 축복을 받았소”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늙은 농부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께서 모든 계산을 10월에 끝내시지는 않지요.”
악한 사람들의 행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죄와 사악함이 가득한 그들이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가?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커다란 권세를 가지고 다스리기 시작하실’ 때, 죄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이다!
- 「밧모섬에서 온 편지」/ 앤 그레이엄 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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