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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열등인생과 우등인생 (출 0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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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팔자 소관이란 말을 자주 씁 니다. 팔자가 사납다. 그사람 팔자에 타고 났다. 이놈의 팔자는 남의 칠자 꼬리 만도 못하다. 이런 말은 모두가 자아인식 부족에서 하는 말들입니다. 자신의 운 명이나 팔자가 남에 의하여 결정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우리는 열등인생이라고 부르고 자신의 운명이나 팔자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고 운명을 개척하고 팔자를 정복하고 사는 사람을 가리켜 우리는 우등인생이라고 부릅니다. 문호 톨 스토이는 말하기를 자아인식에는 상반된 두가지 가치관이 있는데 하나는 비교 의 식이요, 하나는 창조 의식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나온 위대한 인물들이나 예수께서 쓰신 모든 사람들은 세상적인 조건을 갖춘 인물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전 1:26-29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미련한 것들을 택 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천대 받고 멸시당한 자를 택하사 있는자 를 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한국 속담에 "소도 언덕이 있어야 문질른다"는 말이 있지만 나는 이말을 부정 합니다. "언덕이 없으면 만들어 놓고 문질러라" 이것이 나의 인생철학입니다. 그 러면 우등인생은 어떤 사람을 말함인가 어떻게 살아야 우등인생이 되는 것인가 간단히 세가지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1. 우등인생은 창조적 가치의식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는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이 지구상에 나같은 사람은 나밖에 없 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이 성공을 하려면 성공적인 자화상을 가져야 합니다. 나를 나답게 지으신 하나님은 내가 걸어야 할 나의 삶 의 모습을 작정하시고 이를 위하여 우리 안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될때 나도 할 수 있다는 창조의식을 가질수 있게 됩니다. 열등감은 일종의 병적인 심 리상태입니다. 못생긴 얼굴이라고, 가난한 집안이라고, 자신을 자학하는 어리석 은 자 되지 말고 자신의 불리한 신체적 조건이나 환경을 정복하며 사는 성도 되 시기 바랍니다.

 2. 우등인생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발견한 사람입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사 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할일 없는 사람은 먼저 갔습니다. 나의 존재가치를 인식 하고 굳게세 살아야 합니다. 가난한 것은 죄가 아닙니다. 못배운 것도 내 잘못일 수 없습니다. 육체적인 질병, 가정적 환경, 이런 것들 때문에 결코 어둡게 살지 맙시다. 요 9:1-4에 보면 날때부터 소경된 자를 보신 주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고져 하신 일을 나타내고져 하심이라고,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인간으로서 자기일을 충실히 이행하는 자가 바로 우등인생입니다.

 3. 우등인생은 하나님의 능력 만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은 결코 패기나 집념만으로 살 수 없습니다. 용기 만으로 만사가 이루어 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모든 것이 다 이루어 지는 것도 아 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만 될 수 있습니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부탁합니다. 결코 자신을 원망 하거나 자학하지 마시고 환경을 정복하고 자신의 팔자나 운명을 다스려 살아가는 성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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