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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겔 34: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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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의 명작시로서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윗이 자기 경험에서 기록하였다.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자기 양의 목자가 되어주시겠다고 선포하셨다.

 1. 평안히 쉬게하신다.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찌라"고 하였으니 평안 히 쉬게 해 주시는 목자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싱그러운 푸른 초장에서 마음 놓고 꼴을 뜯어먹을 뿐더러, 아무 거리 낌 없이 이리저리 딩굴면서 쉴 수 있는 것처럼, 양에게 좋은 휴식처 (休息處), 안식처가 어디 있을랴

2.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

예수님의 유명한 잃은 양 찾는 비유가 있다(눅 15:4). 잃은 양을 찾는 비결은 우리 안에 있는 양, 즉 잃어버리지 않은 아흔 아홉 마리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더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간절함으로 찾을 수 있다. 잃을 양을 위한 목자의 근심은 얼마나 큰 것임을 알 수 있다. 참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 잃은 자를 찾으신 다.

 3. 고쳐 주시는 일을 하신다.

"쫓긴 자를 돌아오게 하며, 상(傷)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 (病)든 자로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하셨으니, 상하고 병든 양을 고쳐 주신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醫員)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 게 쓸데 있나니..."(마 9:12) 예수님은 양되는 우리들의 영혼의 병을 고쳐 주시는 일을 힘쓰신다(사 61:1). 의사는 병자의 병을 바로 진 단하여야 옳은 치료를 할 수 있음같이 우리의 심령을 살리시는 하나 님께서 친히 치료하신다.

 4. 잘못된 양도 잘 다스리신다.

"살찐 자와 강한 자를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고 하셨으니 이는 교만하고 불순종하며 회개치 않는 자들을 가리킨 다. 그들은 남을 해롭게 한다(겔 34:20-21). 나쁜 양을 잘 다루어 야 하는데 권징(勸懲)의 원리는 멸하는 것과 먹이는 것인데 죄는 멸 하고 영혼은 먹여 살려야 한다. 이 두 가지를 겸병(兼倂)하는 것이 귀한 목자의 사명이다.

 결 론:여호와는 선한 목자이시요, 참 목자이시다. 잘 쉬게 하시 고 잃은 양을 찾으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나쁜 양은 바로 잡는 진 실한 목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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