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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배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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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취의 신학자이며, 철학자, 의사, 음악가인 슈바이처가 아직 어렸을 때였다. 그의 아버지(루드비히 슈바이처)는 긴즈바흐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는데, 그 예배당에 출석하는 노인중에 '미치히'라고 하는 노인이 있었다. 그 노인은 귀머거리로 한 마디의 설교도 들을 수 없는 분이었다. 그래도 그는 주일이면, 꼭 자기 자리에 앉아 있었다. 한번은 슈바이처의 아버지가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으면서 예배에 꼭 나오셔야 하는 일에 대하여 유감된 말을 했다. 그러자 '미치히' 노인은 웃음으로 고개를 흔들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성도의 교제(交際)입니다. 목사님! 성도의 교제입니다.'라고.
이것은 슈바이처의 어린 날의 회상 속에 나오는 말인데, 실로 예배 참석은 성도의 교제를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다.(히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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