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진정한 예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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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어떤 목사가 퀘이커 교도들이 참으로 신령하게 예배를 드린다는 말을 듣고 이를 배우러 찾아갔다. 아무리 기다려도 기도만 하고 예배를 시작하지 않자 언제 예배를 시작하느냐고 옆사람에게 물었다. 그러자 '우리의 예배는 이 예배당을 나가는 순간부터입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와 유사한 이야기로 에드가 프랭크는 '크리스챤 센츄리'지에 '제단'이라는 제목의 시를 발표했다. '내가 아는 어떤 이는 공장 작업대를 늘 제단으로 생각하였고, 어떤 이는 상점 계산대를, 어떤 이는 사무 보는 책상을, 또는 부엌 조리대를 거룩한 장소로 삼았다…평범한 환경이 길가의 성전이 되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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