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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창 0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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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순종도 의지적인 결단만 가지고는 않된다.

그래서 사랑하라, 순종하라고 하는 명령을 주시기 전에 먼저 준 것은 남편이든지 아내이든지 모든 그리스도인은 다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했다.

 내가 하나님의 지배아래 있을 때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나를 도울 때 비로서 주의 도우심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아내는 남편을 순복하기를 주께 하듯 할 수가 있고 또 성령충만 남편만이 주의 사랑으로 그 아내를 사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랑과 순종을 교환하면서 이 부부가 주님을 향해서 위를 향해서 가까이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이 부부의 관계고 더 깊이 더 깊이 맺어져 갈 수가 있고 더 깊은 의미 의 일체감과 하나됨을 경험할 수가 있다.

 자 이제 우리는 가장 중요한 대목으로 접어든다.

 이상적인 부부관계를 맺기 위해선 부부는 무었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행복한 부부를 위한 십계명을 드린다.

 1,사랑을 표현하시라-------------------사랑을 표현하라고하면 아이 그거야 서양 사람이나 하는거지 동양사람들이야 은근히 해야지요라고들 한다.

저는 지금 성양이나 동양문화를 말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우리의 신랑이 되시는 주님은 늘 우리에게 자기의 사랑을 표현하시었다.

아룰러 신부인 우리도 사랑을 표현하면서 살기를 원하신다.

 요21;15-18절에서 주님은 베드로에게 세번이나 물었던 물음이 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한다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제가 사랑하고 있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했는데 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번씩이나 물었던 주님이시다.

 그러나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요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이 구절에서 동사만 남기면 무었이 남는가 "사랑하사. 주셨으니 얻으리라" 이게 중요하다.

 사랑하기 때문에 얼마나 내 가슴과 내 심장과 내 시간과 내 모든 것을 구체적으로 줄 수 있는가

오늘 혼자 교회 오신 분들은 집에 가셔서 "여보 정말 사랑해요"라고 해 보시라.

물론 "저놈의 여자가 교회 갔다오더니 미쳤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좋와는 할 것이다.

 혼자 교회에 나오는 분일수록 남편과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라.

남편들이 교회 다니는 아내를 생각할 때 "정말 예수에게 내 마누라를 빼았긴 것은 아니가"하는 걱정을 하게 하지 말라.

또 그 남편에게 하나님을 많이 소개할려고 하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께 여러분들의 남편을 많이 소개하는 사람이 되라.

 2,용서를 구하고 또 용서하는 일에 인색하지 말라----------------------------------------------용서가 없는 삶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다.

엡4;32절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 하심과 같이 하라"

주기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는 자를 용서하여 준 것과 같이 우리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는 정말 피차 용서할 수 있는가

어느 유명한 심리학자가 부부문제를 다루면서 다음과 같은 두마디의 말을 서슴 없이 할 수 있는 부부라면 결코 불행하지 않다라고 했다.

(1),여보 당신을 사랑해요" (2),여보 내가 잘못했오 나를 용서하시오"

그런데 이 말을 하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다.

"여보 내가 잘 못하였오"는 내가 아니고 네가 먼저해야지 자존심 상하게...

 뭘 함께 사는 처지에 자존심을 찾는가

다 같이 한 번 따라해 볼까 웃지말고 정중하게스리...

 3,창조적인 언어 생활---------------------말이 얼마나 중요한가 말때문에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많이 깨어지는가 제가 괴ㅈ아히 좋와하진 않지만 좋와하는 성경구절하나가 있다.

잠21;9,19절이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 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가까운 사이일 수록 말의 설득력이 없다.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남편보고 "에 저건 우리집 마귀야..."

말(언)만이 다 말이 아니다. 말이 아닌 말이 있다 소위 몸으로 하는 말이 있다. Body language.

 사실 우리는 말보다는 몸으로 표시하는게 더 많다.

결혼전 눈만으로도 많은 말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남편은 집에만 오면 말이 없는 분들도 있다.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 = 밖에서 말을 많이하는 사람일 수록 ... 목사. 선생..

둘째 = 문제가 생겼을 때

윤기 있는 창조적인 언어가 필요하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의 금 사슬과도 같으다" 은쟁반의 금 사과.

 4,비교하지 말라---------------"여버 이게 뭐에요 아무게 아빠 좀 봐요" 비교의식은 언제나 비교된 대상과 자신에게 이중의 증오와 혐오감을 가져 오게 된다.

 내 남편은 다른 남편들과 달라야 한다.

내 아내도 다른 아내들과 달라야 한다.

서로 서로에겐 독특한 개성이 있는 것이다.

 이 말을 기억하시라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드리라"

자꾸 바꿀려고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피곤해지는 쪽은 자기 쪽이다.

바꿔지지 않는 그 부분이 그분의 독특한 개성일 수 있다.

 설사 바뀐다고 하자. 어디까지 바뀔 수가 있을까

5,부모로부터 건전한 해방이 있어야 한다.

---------------------------------------결혼 행위에 대한 성경적 정의는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는 일"이다.

1),정신적으로 떠나야 한다.

이렇게 하지 못하고는 서로의 책임을 다할 수가 없다.

2),어떤 시어머니는 몸은 떠나 보내었으나 보이지 않는 줄로 꽁꽁 매어두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다.

그래서 뒤에서 조종을 할려는 시어머니와 조종을 받지 않으려는 며느리와의 사이에 길고긴 비극적인 암투와 갈등이 생긴다.

 요즘 젊은이들의 나들이가 얼마나 많은가 그 사이에 기어들었으면 좋겠는가 주책이다. 아니 노망이다.

 여러분 저들의 행복이 누구의 행복인가 자식의 불행이 누구의 불행인가 그걸 안다면 왜 자꾸 끼오들려고들 하는가

또 며느리들도 다시 고쳐 생각을 해야할 문제는 "시어머니는 결코 나의 적이 아니다"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이걸 모르는 남편들은 아내에게 "여보 그래 어머니 비위하나 못마쳐드려 엉" 이렇게 말하고 있는 자기는 적어도 그 어머니와 함게 25년은 더 살아 놓고도 제대로 효도를 못해놓고 방금 시집 온 아내에게 할 소리가 아니다.

 그러나 부모는 믿음으로 늙어야 보기가 좋다.

소망가운데, 인내함으로, 사랑하면서, 감사함으로, 지혜 속에서, 봉사함으로 절제하면서 나의 죽음이 아름답기를 위하여 기도로 ...

 6,할 수 있는한 부부는 떨어져 있지 말라--------------------------------------고전7;5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바ㅎ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들 주변에 황금은 얻었지만 금이 간 가정이 너무나 많다.

돈 보다 가정의 행복이 더 중한 것이다.

아내들이여 악착같이 같이 함께 사시라.

 7,합리적인 가정경제를 경영하라-------------------------------

8,부부관계의 올바른 철학을 가지라---------------------------------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결론한 관계일 때 그런 것이다.

얼마 전 학생녀석이 자가용으로 타고 다니면서 불장난을 벌린 사건으로 파출소에 연행이 되었는데 그 학생의 말이 너무나 어의가 없었다.

"우린 서로 좋와서 그랬는데 죄가 되는냐" 였다.

그것도 한명 두명도 아닌 주제에...

그학생의 부모는 더 웃기는 사람이었다. 그나물에 그 밥이라더니...

"뭐 별것 아니것 가지고 ... 용서해 주세요,.."

남의 것과 내 것의 한계가 분명해야 한다.

 고전7;3절에는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성적)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하라"

서로가 상대의 요구를 위해서 다하는게 의무이다.

서로가 상대의 요구를 위해서 협조함이 삶이다.

 서로가 이 의무에 충실하지 못할 때 누군가가 가정 밖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면 비극은 오는 것이다/.

 아내나 남편이 다 함게...

성서는 성서이기도 하다.

 9,남편과 아내에대한 성경의 명령을 따르라----------------------------------------사랑하라, 순종하라.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남편을 무라고 불었는가 벧전3;6절에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엡5;33절에는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고 했다.

 사회에서 짖밟히고 억울한 일 당해도 집에서 나를 존경해 주는 그 한 사람 아내가 있기에 세상을 좌절하지 않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밖에서 출세를 하고 명예를 얻었다고 할지라도 자기 가정에서 자기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존경되어지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남편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아내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그냥 그냥 사는 남편을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남편을 Leader 로 만드시라.

남편과 많은 대화를 가져라. 물론 반대의 의견도 내 놓을 수 있다.

그러나 최후의 결정은 남편이 하겠끔 하도록 하라.

 혹 실수가 있더라도 그 Leadership 을 믿어라.

어떤 방점맞은 아내들 처럼 "내가 그럴 줄 알았다니까" "뭘 한가지 제되로 하는게 있어야지" 하지 말라.

 또 남편은 아가페적 사랑을 가질려고 힘써라.

구체적인 방법은 고전13장에 다 있다.

 10,더 중요한 것 한 가지------------------------앞의 모든 것을 지켜도 이 것이 없으면 허사다.

죄를 이기는 승리로운 영적인 생활을 사셔야한다,.

 말씀이 살아 있고, 기도가 살아 있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유지하라.

 이것 없이 붑ㅂ부의 아름다운 삶을 생각도 하지 말라.

기르고 우리 부부의 삶은 우리가 구려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인도를 받는 삶으로 진로를 바꾸시라.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두 사형수가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중 한 사람의 아내가 면회를 자주다니면서 전도를 하였다.

그 결과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나머지 한 사람은 전혀 영접할려 하지 않았다.

 최후의 날이 왔다.

두 사형수의 아내들이 마지막 면회를 청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부인의 마지막 인사였다.

"See again in the Lord."

그런데 다른 상대의 아내의 인사는 무었이었을까 "Good bye" 이었다.

 얼마나 다른가 "여보 다시 만나요"와 여보 잘가요"와 얼마나 다른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부의 손을 잡고 최후의순간에 "여보 다시 만나요"를 다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시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린다.

우리들의 심장이 뛰고 있는한 "여보 당신을 사랑해요, 여보 내가 잘못하였오"를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름다운 삶이 더 행복하기를 위하여 하나님께 부탁하는 기도가 많은 가정이 되시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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