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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인 되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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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엘리자베스 여왕의 삶은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녀의 아버지인 부왕이 갑작스럽게 비극적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 그녀는 아프리카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우리들에게 단지 가냘픈 소녀로만 보였습니다. 그녀는 돌아와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내려놓은 왕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녀의 할머니인 메어리 여왕이 아직 살아계셨는데 그녀는 아주 엄격하고 철저한 분으로서, 왕가의 품위를 유지시키고 있었습니다. 메어리 여왕은 너무 젊은 나이에 무거운 왕관을 쓰게 된 새 여왕, 엘리자베스에게 동정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 편지는 사랑과 동정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 편지의 내용이 아니라, 그 편지의 끝부분에 어떻게 쓰여 졌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랬 동안 알고 있었던 엄격하고 근엄한 여왕, 메어리 여왕(할머니이신),가냘픈 소녀티를 아직 벗지 못한 소녀인 여왕에게 편지를 했는데 그 편지의 끝에 이러한 사인이 있었습니다. '페하의 사랑하는 할머니 그리고 폐하의 충성스러운 신하로 부터!' 이 가냘픈 소녀에게 메어리 여왕은 충성스러운 신하였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가냘픈 소녀, 이 땅의 여왕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색을 입으셨던 분, 가시면류관을 쓰셨던 분, 자기 백성들에게 '너희 왕 이로다' 라고 표현되었던 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분을 왕으로 섬기겠습니까? 여러분은 왕관을 가져다가 만유의 주께 그 것을 바치겠습니까?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찬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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