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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는 주인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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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독교인 안에 있는 종교인적인 것들이 지니고 있는 건전성과 궁극적인 가치를 시험해보는 최고의 시금석은 '주님이 그의 내면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시는가?'이다. 그리스도는 주인이신가, 아니면 일단의 무리 중의 하나에 불과한가? 그리스도께서 모든 일을 결정 하시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계획 성취를 돕는데 그치시는가? 한 사람의 기독교인의 지극히 단순한 행동에서부터 종파 전체의 막중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종교적 행동들은 '이 행동 안에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가?'라는 질문에 대답에 의해 증명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심판 날에 우리의 행위가 나무나 건초나 짚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날 것인지 ,아니면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날지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소한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째는 크게 분노하여 일어나서 내 말이 무책임한 말이라고 비난하는 것이다. 둘째는 여기에 기록된 것에 전반적으로는 동의하지만, 예외가 있으며 우리가 그 예외에 해당된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얻는 것이다. 셋째는 온유하고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며, 성부께서 주님에게 주셨던 권위, 즉 교회의 머리요 주로서의 지위를 주님에게 돌리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주님의 이름을 더럽혔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첫째나 둘째 선택은 옳지 않은 것을 굳게 할 뿐이다.만일 우리가 세 번째 일을 철저히 이루어낸다면, 우리에게서 저주를 제거할 수 있다.그러나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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