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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로운 삶을 위한 훈계 (창 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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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자신의 나이를 밝히며 인생의 역정을 스스로 생각함.

스스로의 나이를 생각하게 되는 이 날에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훈계를 터득해야 한다.

애굽왕 앞에 서서 자신의 나이를 세는 야곱의 모습은 하나님 이 주신 인생의 의미를 깨닫기 원하는 진지함이 넘치고 있다.

나이를 헤아릴 때 인생을 살펴볼 수 있게 되고 새로운 결심도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내리 시는 삶의 훈계이신 것이다. 그리하여 시편 기자도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90:12)라고 기도했다.

 1. 슬픔의 극복

인생을 돌이킬 때에는 필연적으로 그 속에 도사린 슬픔의 기 억과 만나지 않을 수 없다. 야곱 역시 젊은 날의 과실과 부끄 러움, 위험에 대한 염려와 고통, 이것들이 가져다 주는 크나큰 슬픔에 잠겨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경건한 슬픔 은 회개를 부른다. 바울도 자신의 처음 과실로 인하여 오래까 지 슬퍼하고 부끄러워 했다(고전15:9). 그러나 그러한 슬픔은 하나님께 더욱 완전히 돌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 되어 주기도 한다.

 2. 나그네 노정의 의식

우리는 아직 도달하지 못한 본향을 찾아가는 나그네이다(히1 1:13-14). 이것을 확실히 의식함으로만 진실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즐거워하며 영원 한 상급을 바라고 노력해 가는 삶으로 변화되어진다.

 3. 믿음의 나이를 계수함

더불어 우리들의 믿음의 현상과 정도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믿음의 나이는 그것이 더할수록 우리를 더욱 강건해지게 한다. 살아있는 믿음과 소망은 속사람의 생명을 새롭게 해 주 기 때문이다(고후4:16).

 결론

우리는 지금 믿음의 나이가 몇인가 육신의 나이는 저절 로 더해 가는데 믿음의 나이는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영 적 식물인간은 아닌가 돌이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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