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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다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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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명한 성 어거스틴이 어느 날 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는 꿈결에 사랑하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주께서 어거스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아들아, 너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어거스틴은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만을 원합니다. 주님 자신만을 원합니다.' 어떤 유명한 백작이 자기 집안의 좋은 배경과 화려한 귀족 출신의 신분을 다 포기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맨발로 거리를 향해 뛰쳐 나갔을 때, 묻습니다. '네 야망은 또 무엇인가?' 그랬더니 그가 대답하기를 '내 야망은 다만 한 분, 그리스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젠돌프 백작의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삶과 죽음을 응시할 수 있는 사람은 이런 죽음의 검은 그림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죽음의 불안 앞에서도 기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5:55-57) 주님께서 우리에게 환경이, 인간관계 가, 그리고 죽음이 빼앗아 갈 수 없는 이 놀라운 기쁨을 주 시도록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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