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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를 정결케 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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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에서 사는 어떤 사람이 하루는 선교사로부터 전도를 받고서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습니다. 선교사는 그에게 네 가지 색으로 된 '글 없는 책'을 그에게 주며 그 책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맨 첫 페이지의 까만 색은 인간의 죄와 죽음을 의미하고, 두 번째 페이지의 빨강색은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며, 세 번째 장의 하얀 색은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어서 양털같이 깨끗하게 된 것을 나타내며, 마지막 네 번째 장의 황금색은 하나님의 자녀의 영원한 영광스러움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그 책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얼마 있다가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침상에 누워 아내에게 '글 없는 책'을 가져다 달라고 하였습니다. 아내는 그것을 가져와서는 하얀 색 페이지를 펼쳐서 그의 가슴에 얹어 주며 '이렇게 깨끗하게 되어서 좋은 곳에 가겠군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아니라면서 내게 필요한 것은 하얀 색이 아니고 빨강색이라면서 빨강색의 페이지를 펴서 자기 가슴위에 올려 놓고 예수님의 피를 부르면서 죽어 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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