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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삼위일체란 무엇을 말하는가? (마 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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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세 분이시다”라는 표현은 정확한 것이 아니다. 한국 교회는 지금까지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것이 숫자적 개념으로 강조되어서 실제적으로 설명하려는 많은 부분들을 놓쳐 버렸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은 숫자적으로 한 분이라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했을 때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하늘에는 누가 계셨는가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삼일 간 죽음 아래 계셨다. 그러면 그 삼일 간은 누가 천하 만물을 다스렸는가 이렇게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했을 때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성경에서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말씀은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신이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만이 唯一하신 신이라는 말이다. 다른 신은 없고 하나님만이 唯一하신 신이라는 뜻이지 숫자적으로 한 분이라는 뜻은 아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唯一神이지 單一神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숫자적으로 ‘한 분이시다’라고 말한 것은 예수님과 성령의 신성, 즉 예수님과 성령이 하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부인하게 된다. 이것은 단일신론이라 하여 역사 이래 계속 이단으로 정죄되어 왔다. 성경은 우상을 섬기는 것은 이단으로 취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되심을 부인하는 것을 똑같이 이단으로 취급한다.
하나님이 숫자적으로 한 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 여러가지 성경적 증거가 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이 말씀을 잘 살펴보면 지금 구한 이가 있고, 그것에 응답하신 이가 있고, 그리고 응답하시는 이가 보내시는 이가 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
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
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0)” 여기에서도 권세를 주시는 이와 받는 이가 각각 다른 존재로 묘사되고 있고, 세례를 줄 때에도 아버지, 아들, 성령을 구분하여 언급하고 있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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