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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잃어버린 정의 (합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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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진조국 건설이라는 구호가 있다.매우 호감가는 내용이다.그러나 도대체 무엇 이 선진조국일까 빛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2.국민소득이 높아지면 살기좋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꿈꾸었지만 지금 이사회의 모습을 보자.도대체 좋아진 것이 무엇인가

3.갑작스럽게 량산된 부동산 졸부들 때문에 이나라의 경제정의는 송두리째 흔들 리고 적당하게 불법을 행하는 자만이 잘사는 사회로 전락해버렸다.

 4.한 마디로 불의가 득세하는 세상,정의가 상실된 사회가 돼어버렸다.

 I.개인주의 사회로 전락했다(2).

A.이웃의 불행을 외면한다.

 1.이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는 이웃의 불행에 대하여 외면한다는 사실이다.

 2.심지어는 교회까지도 "내교회"제일주의가 돼어버렸다.1)오래전 화재를 만나 어려움 당하는 이웃교회를 위해 엄청난 거금을 건축헌 금해준 이웃교회가 있었다.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2)그러나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들은 이웃교회의 시련을 외면하고 있다.

 3.국가에 의사상자보호 라는 제도가 있다.불량배에게 피해입는 이웃을 위해 협력하다가 피해입은 자를 돕는 제도다.이 제도가 만들어진 동기가 그다지 좋지는 못한 것 같다.사람들이 지나치리 만큼 개인주의 행동을 하고 이웃의 불행을 못본 척 하려들기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다.

B.성도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1.주님은 첫째가는 계명을 묻는 질문에 "위로 하나님 사랑,아래로 이웃사랑" 이라고 말씀하셨다.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성도가 아니다.

 2.내 교회만이 아니라 주님의 몸된 모든 교회에 관심을 갖자.

 3.지금도 선교의 오지에서 "주님 도와주십시오"하며 부르짖는 선교사들이 있 다.이들의 기도에 외면하지 말자.

 II.의인이 고통받는 사회다(3).

A.악하고 거짓된일 뿐이다.

 1.정직하게 살려하는자가 손해를 보는 세상이다.

 2.그래서 하나님이 안계신 것 아니냐는 탄식과 의심이 생긴다.

 3.암담한 현실 앞에서 정의를 부르짖는 자들이 절망감을 느낀다.

B.성도는 사회의 양심이다.

 1.불의가 판을 쳐도 의인이 필요하다.어두운 세상일수록 빛이 돋보이기 마련 이다.성도는 이 사회의 빛이돼어야 한다.

 2.지난번 공선협의 활동은 어두운 시대의 양심을 일깨우는 큰 힘이다.이러한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야할 것이다.

 III.정의가 짓밟히는 세상이 돼었다(4).

A.율법이 힘을 못쓴다.

 1.입으로는 말씀 말씀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며 사는자 과연 얼마 나 있는가

2.몰라서 못하는 세상이 아니라 알면서도 무시하는 세상이 되었다.도처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제자훈련을 하지만 주님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사람은 드물다.

 3.지도자들 부터가 말씀을 무시하고 있다.스스로가 말씀의 권위를 부정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요구할 수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힘을 잃고 있다.

B.국가의 법이 효력을 나타내지 못한다.

 1.법은 공정해야 한다.법이 흔들리면 그 사회는 망한 사회다.그러나 지금 우 리의 현실은 어떤가

2.이것은 한마디로 법이 힘을 잃고 효력을 나타내지 못하는 현실이다.

 3.돈있는 사람들이 돈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려들고 돈으로 정의를 붙잡아 버 렸기 때문이다.돈으로 법을 붙잡아 버렸다.

 결론

1.정의가 짓밟힌 사회는 힘을 잃은 사회요 절망의 사회다.

 2.이 절망을 비추기 위해 주님은 이땅에 성도를 택해 주셨다.

 3.엘리야의 시대에 바알에게 무릎꿇지 아니한 7천의 성도가 있었던 것처럼 성도 는 이 시대의 파수꾼이 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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