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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때를 따라 돕는 은혜 (히 0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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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세상에 태어 나 올 때 부터 죽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남의 도움을 받는다:응아-태어날 때는 부조 안해도 죽을 때는 부조한다.

 "난 죽어도 남의 도움을 안받고 산다" "난 자수성가한 사람이야":틀린 말이다. 아직 철이 들지 않은 사람이거나,조금 된것,가진 것 때문에 교만해져서 지금의 자기가 있기 까지 자기를 도왔던 수많은 도움들을 미처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도움으로 태어나 도움으로 살다가 도움으로 간다.

문제는 그 많은 도움을 어떻게 바르게 받느냐 하는 문제이다.

사람이 흥하는 것은 도움을 바르게 풍성히 받아서 흥하는 것이고, 사람이 망하는 것은 도움을 못받거나,받아도 받지 못할 것을 받거나 바르게 못받아서 망한다.

 오늘은 이 도움의 문제이다.

오늘 본문은 사람을 살리고,흥하게하고,승리하게 하고,영원히 높혀주는 모든 돕는 은혜의 근본인 하나님의 돕는 은혜를 여러분께 소개하고 있다.

 오늘 말씀을 아멘으로 잘 받아,앞으로 하나님의 돕는 은혜를 풍성히 받아 복된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한다.

 하나님의 돕는 은혜는:(1)우리의 생존을 도우신다.범사를 도우신다.

(2)죄와 악으로 부터 벗어난 생존을 도우신다.

(3)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존을 도우신다.

 요17:예수님의 마지막 기도.

제자들의 생존을 위한 기도 세상의 죄와 악으로부터 보전되기를 기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기도

생존 자체만으로는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 적이 없다. 그 생존은 죄와 악으로부터 벗어난 생존,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생존이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면 생존 자체에서 그치면 안된다. 죄와 악을 이기기 위해,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 돕는 은혜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라고 말씀하고 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란:

1.나도 모르게 돕는 은혜다.

이 은혜를 깨달을 때 비로소 인간은 철이 들기 시작한다.

오늘의 지금 내가 된것은 내가 잘나서 ,열심히 노력해서,저절로 된 것이 아니고,하나님이 나도 모르게 수많은 사람들,사건들을 통해 도우신 은혜덕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된다.

 신영이 젖주기-한 5년 뒤 어머니에게 푸념-깔깔깔-네 아버지가 널-울었다. 아버지가 날 먹이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가슴으로 못깨달았었다. 아직 멀었다-아마,대부분의 경우처럼 , 돌아가신 뒤에야 껄껄 하며 아파할 것이다.

 오늘의 내가-내가 잘나서 된줄로 조금이라도 생각되는가

바울의 고백. 고전 15:10,"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내가 이정도 성공하고 이루어 놓은 것은 내가 누그보다도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다. 내가 남보다 더 기도를 했기 때문이다. 공부를-, 아니요,아니다-여러분이 깨닫고 있는 그 일들은 하찮은 것에 불과하다.여러분이 미처 알지도 못하지만 여러분을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가 그 전부다. 교만을 버리라.

 여러분 슬슬 죄를 즐기고,얼렁뚱땅 믿음생활 하는데도 그럭저럭 잘되나가는가 그래도 꼬박꼬박 주일 예배 드려주기 때문에 그런줄 아는가 십일조 안빼먹고 해서 그런줄 아는가 여러분이 죄 중에 빠져 허덕일때에도 엄청난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의 몸과 생명을 덮으사 환난이 여러분을 해치지 못하게 하시는줄 깨달아라.

회개하라.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주게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라"

그러므로 지금 여러분의 가진 것들,누리는 것들을 죄짓는데 쓰지 말아라.

하나님의 돕는 은혜를 악으로 갚는 것이다.

 2.꼭 필요할 때 돕는 은혜이다.

때 지난 뒤 돕는 것은 떠나 버린 기차표 주는 것과 같다. 필요가 없다.

도움도 은혜도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꼭 필요할 때 돕는 은혜다.

수련회 가서 족구하다가 눈에 들어간 진흙,모래알갱이들-예배 시간 기침으로 쏙 손바닥으로 쏟아져 나오더라.-아이고 이건 좋은 기침이다-

(1)죄 짓기 전에 주시는 은혜.

꼭 가면 죄짓는 자리-차가 고장난다.설사가 나서 꼼작 못한다.성질 부리고 원망할 것 없다.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 도와 주시는 은혜다.

(2)죄 지은 다음에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

대부분은 고집고집 부려 기어코 죄를 짓고만다. 그냥 놔두면 아주 망한다. 이 때 더 늦지 않게 주님은 구원해주시고 똥더미 같은 죄악 속에서 건져 내서 깨끗이 세탁해주신다. 새 삶을 살게 하신다.

할렐루야!!!-이 때의 징게는 하나님이 지금 그 영혼을 돕는다는 증거이다. 은혜를 부어주시는 중이다.

 요나와 물고기.

여러분 요나를 삼킨 물고기는 심판인가,구원인가 결과를 다 알고 보니까 그렇지,사실은 심판이다. 망한 것이다.

 뱃사람들이 보니까 물에 던졌더니 기다리던 큰물고기가 그만 덮석 삼켜 버린 것이다.드디어 자기 신을 버리고 달아나던 한 죄인이 비참하게 끝장을 본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다 알듯이 그 징게가 곧 하나님이 범죄한 요나를 도우시는 손이라는 것을 안다.

요나의 간절한 회개,뜨거운 감사,넘치는 기쁨이 그 속에서 회복 되었다.

 여러분,지금 어느 형편에 처해 있던지 꼭 필요할 때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여러분의것이라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한다.

 3.거저로 돕는 은혜이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는 놀랍게도 공짜이다.

 은혜의 보좌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는 우리로선 도저히 갚을 수 없기 때문에 공짜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한다면,하나님은 그 엄청난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때 그 값을 충분히 받고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치룰 것이 안남아 잇는 것이다.

 14절,큰대제사장-굳게 잡아라

우리 주님,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심한 통곡과 눈물의 간구로 아버지께서 우리를 때에 따라 도우시도록 철저히 약속을 받아 놓으셨다.

또 우리 주님께서 이땅에 계실 때 아버지께 보여드린 순결한 사랑과 완전한 순종이 우리에 대한 아버지의 그 돕는 은혜를 확보해 놓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를 힘입어 은혜의 보좌에 나간다 예수를 붙잡고 나간다.

 그러므로 16절-"담대히 나가라"

여러분 하나님 앞이라고 두려워 할 것 없다.

거룩하신 보좌 앞이라고 겁낼 것 없다.

여러분이 누추한 죄인이라고 무서워할 것 없다.

 우리의 큰 제사장이 계신 하나님의 보좌는 긍휼이 기다리는 곳이다.

16절--.

 우리의 대제사장이 계신 그곳은 경찰서가 아니다.우리 죄를 집어내어 심판하는 재판정이 아니다. 우리의 자격과 능력을 시험하는 시험장도 아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긍휼이 기다리는 곳이다.

 [결론] 주님을 믿는 믿음을 꼭 붙잡을 때-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있다.

주님을 의지하여 구할 때 하나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입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담대히 나가라.담대히 얼굴을 들라.담대히 입을 열고 팔을 들어 아버지께 구하라.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이 땅에 건강하게 생존하고,생존하되 죄와 악을 이기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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