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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를 선택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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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대인의 여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가족들은 그 여자로 하여금 새로이 얻은 믿음을 버리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다.
유럽 여행을 시켜주기도 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기만 한다면 갖고 싶은 것이나 하고 싶은 어떤 일이라도 다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 여자는 그리스도께 대한 그녀의 사랑 안에서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굳세게 버티었다. 마침내 여자의 부모는 딸을 위해 만찬을 베풀고 모든 친구들을 다 불렀다. 아버지가 식탁에 서서 손님에게 말했다.
“우리는 오늘 밤 어떤 특별한 이유로 여러분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우리 딸이 저 비
천한 나사렛 사람을 따르기로 작정했습니다. 오늘 밤 내 딸은 마지막 결정을 내려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단념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부모의 집을 떠나든가 해야 합니다.”
놀라고 당황한 딸은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했다. 얼마 후 딸은 피아노를 치면서 찬송
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가도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노래를 마친 딸은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꾸려 부모의 집을 떠났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최상의 희생을 기꺼이 치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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