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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의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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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술가가 어느 가정을 방문했을 때, 그날이 마침 그집의 어린 딸의 생일이었다. 어린 소녀는 생일선물로 받은 부채를 들고 손님이 있는 곳으로 나왔다. 화가는 어린아이가 귀여워서 그에게 하나의 좋은 선물을 남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품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펜을 꺼내들고 어린아이에게 그 부채 좀 잠깐 달라고 했다. 소녀의 부채에 이 미술가가 그림을 하나 그려 넣고 싸인만 하면 그 부채는 금방에 아주 귀중하고 값비싼 것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어린아이는. “싫어요. 내 부채를 버리게 되어요!”하면서 그냥 도망쳐 버렸다. 그 소녀가 부채를 세계적인 화가에게 잠깐만 내어 주었던들, 값싼 부채가 만인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엄청나게 고귀한 부채가 될 기회를 놓치고 만 것이었다. 하나님의 독생자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당신의 부채와 같은 일생에다 그분의 싸인을 해 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싸인을 받고 존귀한 사람으로 영생을 누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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