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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혼의 눈이 뜨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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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태어날 때 부터 소경이 되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자 그의 어머니는 이것들을 최대한으로 설명하여 그 아이를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안과 수술로 명성이 있는 어느 의사의 소식을 듣고 아들을 데리고 가서 의사에게 수술을 받도록 했다. 수술이 성공리에 끝나서 드디어 그 아이는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그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게 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창가에 가서 아름다운 꽃들과 풀밭과 공중의 새들과 나무들을 보고는 엄마의 품속에 달려가 말했다.
'어머니,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고 왜 진작 말씀해주시지 않았어요?' 라고 외치자 그의 어머니는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얘야, 너에게 그것에 대해 수없이 이야기 해주었지만, 네가 느끼지 못했단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오늘날 우리도 장차 올 메시아의 왕국의 모습이 어떤가를 성경말씀을 통해서 수없이 듣는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천국을 육신의 눈으로 보지를 못한다. 그래서 들어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의 눈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열리게 될 때 우리는 뭐라고 말하겠는가? 그때 말로만 듣던 그 아름다운 하나님의 세계를 보게 될 것이며, 눈뜬 소년처럼 '하나님, 이렇게 멋있는 천국을 우리를 위해 두셨다고 왜 진작 말씀 하시지 않았읍니까?' 라고 말하지 않겠는가? 그때 주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며 아마도 이렇게 말씀 하실것이가. ' 수 천년 동안 성경을 통하여 말하지 않았더냐. 그러나 너희가 믿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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