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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승리의 비결 (삼상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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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나라에 수만개의 약국이 있는데 그 중에 소문난 몇개의 약국이 있다. 그 집을 가보면 언제나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야 차례가 오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한의원 중에도 몇군데가 그렇다.

2.이들이 왜 이토록 유명해졌을까 그들은 한결 같이 말하기를 자신들에게는 “비결”이 있다 한다. 뭔가 남과는 다른 비결이 자신들에게만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비결”이라는 것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이것이 성경적인 것인가

3.비결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자체가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증거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순종”하면 모든 일은 잘된다. 하지만 인간의 모습이 그렇지 못하다는데 문제가 있다.

4.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선지자였다. 그는 수백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던 시대에 어린나이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보배였다. 그도 이제 늙어서 은퇴할 때가 되었다. 그래서 백성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고별설교를 하게 되었다.

5.사무엘은 우리의 인생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음을 가르쳤다. 그러므로 아무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 하였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이 말을 들어보자.

I.진리의 원칙을 기억하라(19-22).
A.오직 여호와만을 섬기라.

1.인생의 주인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인되신 여호와를 섬겨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2.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당연한 일을 무시하고 생략하며 살아가려 한다. 그러다 보니 온갖 부작용과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발생을 한다는 사실이다.

3.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인생들이 스스로 자신에 대하여 “주인행세”를 한다는 사실이다.여호와만을 섬기기는 커녕 도리어 자신이 스스로 하나님행세를 하니 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가 그러나 이것은 몇몇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또한 교회안에 들어와 있다고 안심할 문제도 아니다. 그가 교회안에 있든, 밖에 있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4.그러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는자인가 아니면 스스로 주인인가를 구분해보자.1)오늘아침 혹시 말씀묵상을 했는가 그리고 그 내용을 글로 기록을 하였는가 선택한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면서 회개와 새로운 결심을 했는가
2)기도를 하였는가 기도를 하였다면 무엇을 구했는지 기억하는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어떻게 반응하고 계신가에 관심이 있는가 혹시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마치지는 않았는가

5.만일 이런과정을 충실히 거쳤다면 그는 여호와만을 섬기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그는 진실한 청지기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다면 그는 여호와를 섬기는 자가 아니다.

B.우상을 멀리하라.

1.오랫동안 우상을 섬기다 회개하고 돌아선 사람이 말하기를 사람들이 점을 치고 부적을 사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사람들의 이러한 심리를 역이용해서 돈을 갈취한다고 하였다.

2.귀신은 절대로 인간의 미래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알수도 없다. 인간의 미래는 오직 주인되시는 하나님만의 권한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관심두어서는 안될 분야를 탐내기때문에 우상숭배의 모순에 빠지고 있다.

3.역술인 생활을 오래하던 사람이 회심을 하고 교회마다 다니면서 간증집회를 하였다. 그가 자기소개를 하고 어느정도 허물이 없어졌다고 느껴질 때 하나의 제안을 했다. “제가 여러분들의 손금을 봐 드리겠습니다. 자! 다들 손을 내놔 보십시오”. 그랬더니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손을 내 놓았다. 강대상 뒤에 계시던 목사님이 질문을 했다. “오른 손입니까 왼손입니까” “오른손도 아니고 왼손도 아닙니다. 모두 거짓말이요,엉터리입니다”

4.부적중에서 최고로 인기있는 부적은 벼락맞은 대추나무 부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추나무가 벼락을 맞을 확율은 거의 0%라는 것이다. 나무 중에서 가장 수분이 적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시중에는 가짜 대추나무 부적이 판을 친다. 모두가 속고 속이는 세상이다. 얼마나 헛된 일인가

II.지도자의 후원을 기억하라(23-25).
A.너희를 위해 기도하겠다.

1.목회자의 주요 임무는 열심히 말씀을 묵상해서 설교를 준비하는 일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다. 그 이외의 것은 중요할 수도 없고 중요해서도 안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할 때 “이런 목사님”이 되게해 달라고 구할 필요가 있다.

2.어느 목회자든 자신의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분은 없다. 그것은 이심전심이다. 사무엘 역시 그 분야에 대표주자였다. 그는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중단하는 것은 죄라고 정의했다. 그만큼 중보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3.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할 일이 있는데 “여호와께서 나를 도와주신다는 사실”이다. 물론 감사한 마음이 있는 상태라야 느낄 수 있는 일이지만, 우리의 심령이 그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4.조창호씨는 공산군에게 포로로 잡혀있었지만 43년의 세월에서 하나님을 향한 원망보다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신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기적을 경험할 수 있었다.

B.우리를 향하신 성령의 간구를 기억하자.

1.우리는 무엇을 빌어야 할지 모르지만 성령께서는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바울은 말했다.

2.우리의 기도라는 것은 실제적이거나 구체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그래서 진열장에 나열하듯이 나열하는데에만 너무 치중하고 있다. 때로는 그렇게해서는 안된다고 배웠고 또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이제는 습관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고칠수 없는 지경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3.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한다면 훨씬 우리는 구체적인 기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4.우리가 기도해야할 대상에는 목회자가 반드시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몰론 목회자가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지만 우리도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훨씬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 목회자가 성령충만하면 그 이익은 모두 교인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결론

1.힘찬 전진을 위해 우리는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가 궂이 벽력같은 고함소리 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2.뜻을 깊이 음미하면서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는 기도는 훨씬 응답이 빠르다. 그리고 기도가 결코 일방적이어서는 곤란하다. 대화가 되야 한다.

3.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리고 목회자들의 기도도 잊지말자. 주의 성령이 때마다 알마다 동행하며 도와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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