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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혼의 소생과 기운 (사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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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귀중성을 알아야 한다.

식물은 살았으나 몸만 있고(soma) 동물은 몸과혼이 있으며(pahicke) 사람은 몸과혼과영이 있다(pneuma).

이 영혼은(spirit)하나니의 형상을 닮았다(창1:27).

예수님 께서는 몸은 죽어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는 자를 두려워 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여호와를 앙망하므로 독수리 같이 새힘을 받아야 한다.

새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독수리는 놀라울 정도로 힘이 세다.

그들의 몸무게는 보통

3.5-6kg이 되는데 같은 무게의 먹이를 들어 올려 높은 나무위에나 산꼭대기로 운반할수 있다.독수리가 먹이를 향하여 달릴때에는 시속160km의 속도로 급 강하할수 있으며 급정거를 시도해도 7m이내에서 완전히 멈출수 있는 특수한 장치가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를 앙망하면 독수리가 날개 치며 하늘 로 올라감 같은 특별한 힘을 주신다고 하였으니 우리의 영혼은 고난 과 난제 가운데 더욱 강해지고 높히 날으는 독수리와 같이 영의 기운 을 입게 된다.

 1. 어두움을 이기는 힘.

 세상에서 지내는 것은 마치 긴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다. 그 러나 주의 제단에 나와서 상달되는 찬송과 열납되는 기도로 주께 영광 돌리는 이자리에 이르러 비로서 맑은 공기와 높은 하늘을 바라볼수 있 는 영의 변화가 일어난다. 이것은 죽음에서 생명에 이르는 강한 힘으 로서 죽은자를 잠시 잠든자와 같이 일으키게 하였던 그리스도의능력과 같으며 스스로 움부에서 광명에 이르게 하고 부활에 이르게 하는 그 기운과 같다. 아주 깊은 잠에 든자이든지 아주 깊은 흑암중에 있었던 자라도 아주 깨끗이 말끔이 씻어지고 온전케 된다.

(내가 네 허물을 뺨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 하였음이니 라 사44:22) 또한 미가 선지자가 말한것 처럼 나는 엎드러 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 찌라도 여호와 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라고 하였으니 미7:8,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 이 세상을 이기는 힘은 오직 하늘로서 내리는 기운인 것이다.

 2. 강건케하는성령의 기운(강건케 하는 성령의기운)

성령의 기운을 받으면 영육간에 심히 단련되고 강건하여 진다. 어린 아이나 장정이라 할지라도 피곤하고 곤비 하던 것이 성령의 기운을 받으면 강건하여 진다. 성령의 기운을 받으면 밤낮 쉬지 않고 주야로 주를 찬송하게 된다. 초인간적이고 초자연적인 이 영적 기운으로 우리 의 영혼과 우리의 육신은 새힘을 얻게 된다. 진정 참종의 길을 걷고자 하는 성도에게는 이러한 체험이 반드시 있게 된다. 믿지 이니하고 안 일한 생각은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고단케 하지만 강한 믿음과 실천을 가지는 성도는 쉬지 아니하는 예루살렘의 생수를 체험하게 된다(슥 14:8).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이슬과 단비를(미 5:7) 제단에 내리실 때에 성도는 이 역사를 받자.

성령의 기운이 북녘땅으로 갈때에는 남과북이 통일이 되고,성령의 기 운이 죽은 자에게 들어 갈때에는 일어나게 되며,성령의 기운이 산자에 게 들어갈 때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요11:25-26).

 3. 세상을 이기는 권세.(세상을 이기는 권세)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겼다(요16:33). 그러나 오늘의 기독교인 들 은 세상을 이기고 있는가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스스로 세상 을 이기지 못하면서 우리는 심히 난자라고 우쭐대고 있지는 아니하였 는가.....

세상을 이기는 것은 쉬운 것도 아니요 또한 어려운 것도 아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가 세상과 타협을 하고 멸망의 날을 바라본다면 세상을 이 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것이며 그와 반대로 오직 성령의 역사로 어 디든지 따라가는 자는 이것은 매우 쉬운 일일 것이다.

예수를 따라가는 자는 학문과 지식을 배설물과 같이 여기고 부귀와 영 화는 분토만 못하다는 자세가 있어야 하고,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사람을 바라보지 아니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가기 까지는 험하고 높은 세파 와 싸워야 하고 또 그 싸움 에서는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며 이기는 자는 승리의 면류관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분명히 옥토에 뿌려진 씨앗일 것이다. 그러나 이 축복의 땅에 뿌리 박기를 싫어 할자가 있는가 우리는 뿌리를 깊숙히 박고 오랜 가뭄중에라도 살아갈수 있으며 단비를 받아 소생하는 견고 한 신앙이 되어야 할것이다. 오늘의 필요한 힘은 굳은 땅을 뚫고 나가 는 뿌리와 같은 신앙의 근본 자세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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