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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걸작품의 사명 (사 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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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사 43:1)은 우리의 존재와 위치가 과연 어떠한가를 말씀해고 주고 게십니다. 특별히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최고의 걸작품으로 조성하시며, 증인으로 불러주셨음을 교훈하고 계십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43:1).

하나님은 본래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준비하신 후에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특별하게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셨으며, 다른 피조물보다도 보시기에 심히 좋은 존재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특별한 존 재로 창조 하셨으므로 (사 43:7), 오늘 우리는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며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야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조성하여 주셨습니다(43:1).

나를 "나"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분명히 알게되면, 우리는 성 격과 생김새등에 대해 감사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과학자에 의하면, 나뭇잎 하나의 세포 하나까지도 동일한 것이 없다고 설명합니다.

마찬자기로 우리 인간 역시 하나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을 유일무이한 존재 의 걸작품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거울을 볼 때마다 "하 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여야 할 것입니다.

 과거 베드로와 요한이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성 령으로 녹여주시고, 결국 사랑의 사도로 만들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걸작품이기 하지만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까지 조 각 즉 다듬어 가고 계시기 때문에 비록 상대방이 부족하고 허물이 있다 하 더라도 하나님의 걸작품을 바라보고 서로 이해하며 도와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해 주셨습니다(43:1).

인간이 타락딘후 종 되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물과 불 가운데서 구속하여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성도 여러분! 왜 우리가 저주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까 바로 주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창조하실 때에는 말씀으로 하셨지만, 구속하시기 위해서는 독생자로 피흘리 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주님의 사랑 에서 끼다어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누가 우리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그런데 왜 우리의 삶이 강을 건너고 불을 건너는 고난의 터널을 통과해야 합니까 그것은 도자기가 불속에서 연단된 후에 보배로와 지는 것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지금 우리가 개인 가정,교회, 국가 , 세계 적으로 고난의 강을 건너는 고통이 있다 할지라도 "두려워 말라"(사 43:1) 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 43:10,12과 같이 우리를 불가운데서 건지셔서 "하나 님의 증인, 하나님의 종"으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민족 경제 를 비론하여 모든 면에서 세계열강과 어깨를 마주대하며 살아가는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풍요로운 궁극적인 까닭은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의 죽어가는 백성들에게 증인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삼아 주셨다 는 사실입니다.

 끝으로 우리가 구체적으로 선교에 헌신하여 말씀을 증거하고 사랑을 나눠 주고 선교비를 보내면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한다면, 하나님은 모든 부분을 풍요롭게 하실 것입니다. 비록 적은 정성이지만 창조하시고, 조성하시며, 소유물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몸으로 물질로, 기도로 증인의 사명 을 선교현장에서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축복을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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