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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사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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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마음과 행동과 말씨가 일치되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고 경의를 표하는 데에 뜻이 있으므로 예절의 첫걸음이자 결실이다. 우리 조상들은 절을 통해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상대방에게 공경을 나타내는 예절을 갖추었다.
인사는 경우에 따라서 인사하는 방법이 다르고 인사말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때와 장소에 알맞는 인사와 인사말을 익혀야 하겠다.

인사는 많은 예절 가운데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서, 상대방에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과 반가움을 나타내는 형식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예의를 중히 여겨 인사를 잘하고 못하는 것으로 사람의 됨됨이를 가름해 왔다. 그래서 인사성이 밝은 아이를 보면 '아무개의 아들은 사람이 됐어.'하고 그의 부모까지 칭찬하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이 인사를 통한 마음의 자세를 예절의 척도로 삼았던 것이다.

1. 길거리나 건물 통로에서 어른을 만났을 때에는 몸가짐을 단정히 하여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2. 조금 전에 만난 어른을 또 만나게 되면 가볍게 고개를 숙이는 목례를 한다.

3. 찾아오신 웃어른에게 방안에서 인사를 할 때에는 어른이 자리에 앉은 후 평절을 한다.

4. 어른에게 '절 받으세요'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5. 인사를 통해 상대방을 존경하고 친밀감을 줄 수 있는 인사말을 쓰도록 한다.

6. 웃어른에게는 반드시 경어를 사용하는 인사말을 한다.

7. 인사말은 단정한 태도와 함께 부드러운 표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8. 누워있는 어른에게는 절대 절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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