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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옷차림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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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필수요건이다. 여기에서 먹고 자는 것보다 옷을 중시해 의식주라고 표현하는 까닭은 생명 유지 이외에 부끄러움이라는 예가 따르기 때문이다. 옷차림은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점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개인 예절의 옷차림새는 그 사람됨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최근 시대와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양복이 보편화되고 있으나, 우리 고유의 옷 한복은 명절이나 예복으로서는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현대감각에 맞는 생활 한복 등을 통해 전통적인 민족의상을 계승발전시켜야 하겠다.

옷은 체온유지, 신체보호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능 외에도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는 예절적인 측면도 있다. 따라서 옷은 이러한 목적에 맞도록 입는 것이 원칙이며, 이것이 옷차림 예절의 기본이다.
사람이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옷차림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그 사람의 사람됨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조상들의 옷차림 예절
가. 조상들은 옷을 바르게 입고 사람을 대하는 것을 마땅한 도리로 여김
나.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의관을 단정히 갖춘 후에야 손님을 맞이함
다. 집에 혼자 있을 때에도 속옷차림은 예의에 어긋났음

2. 현대의 옷차림 예절
가. 깨끗하고 단정한 옷차림 : 헌 옷이라도 정갈하게 입는다.
나. 형편에 맞는 옷차림 : 연령과 직업, 경제력 등 형편에 맞게 입는다.
다. 때,장소,용도에 맞는 옷차림 : 즐거운 잔치나 엄숙한 장례식에 맞게 입어야 한다.
라. 과도한 노출 삼가 : 신체를 외부에 직접 노출할 경우에 노출 부위를 잘 고려한다.
마. 격식에 맞는 옷차림 : 와이셔츠를 입었으면 넥타이를 매야하고 청바지에 양복은 맞지 않다.
바. 개성과 사회성의 조화 : 개성 있는 차림은 신선함을 주지만 지나친 파격과 변칙은 경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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