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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송합니다'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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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많이 붐비는 4차선 도로의 건널목에서 달려오던 차가 길을 건너던 사람 앞에서 급정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건널목을 건너던 행인과 급정거를 한 운전자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서로를 흘겨보았습니다. 잠시 후 화가 난 행인은 운전자에게 소리치기 시작했고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서로에게 욕을 해댔습니다. 신호가 바뀌고 난 뒤에도 행인과 운전자는 그 자리에 서서 경적을 울리는 차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 실랑이를 벌였고, 얼마 후 그 도로는 서로에게 퍼붓는 욕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행인과 운전자에게 필요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 '죄송합니다'와 '괜찮습니다'가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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