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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어나라 (사 60:1-3, 눅 0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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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나님께서 칭찬하신 교회와 책망하신 교회가 있습니다.

오늘 날 이 땅위에도 여러 부류의 교회와 교인이 있습니다. 사데교회처럼, 살았다하는 이름 을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교회가 있으며(계3:1-6), 버가모교회처가 병든 교회와 교인 이 있습니다. 또한 두아디라교회처럼 잠자고 있는 교회와 교인이 있으며,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졸고 있는 교회와 교인이 있으며, 서머나교회 처럼 생명있는 교회와 교인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와 우리 심령은 어느 교회에 해당되지는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 니다.

 누가복음7:1-10절까지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신 사건입니다. 7절에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하신 말씀은 죽은 자도 듣고 일어났으니 우리도 오늘 말씀 을 통하여 일어나길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본문에 나오는 "일어나라"는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으면서 여러분의 심 령이 일어나고, 자녀도 일어나고, 경제도 일어나며, 건강도 일어날 수 있기를 축원합 니다.

 1.절망과 죽음의 상태에서 주님이 이름으로 일어날 수가 있으니 지금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났습니다.

마가5:14 절에 보면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꿈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12살이라고 했습니 다.

 또한 요11:43절에 보면,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의 무덤을 향하여 "나사로야 나오너 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왔다"고 했습니다.

죽음은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육체적 죽음/ 령적인 죽음/ 영원한 죽음입니다.

 예수님은 나인성 과부의 울음이 불쌍해서 그 청년을 일으키셨지 결코 죽은 자가 불쌍해서 일으키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죽은 영혼들을 위하여 울어야 합 니다. 영혼이 죽은 남편/ 자식/ 형제들을 위하여 울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고 하셨습니다. 우린 는 이 말씀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어느 심리학자가 말하기를 인간에게는 네 가지 기본적인 념려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상실에 대한 염려입니다. 건강의 상실/ 재산의 상실/ 자식이나 가족의 상실 등 무언가 잃어버린 것 같은 념려입니다.

 둘째:고난에 대한 염려입니다. 나에게 질병이나 고독이 닥쳐오지 않을까, 슬픔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념려입니다.

 셋째:실패에 대한 염려입니다. 시험에 낙방하면 어떻게 하나, 경쟁사회에서 뒤떨 어지면 어떻게 하나하고 염려합니다.

 넷째:죽음에 대한 염려입니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염려입니다. 때때로 자신이 꾼 꿈을 염려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염려에 불과한 것입 니다.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믿을진대 그 염려는 다 무모한 것입니다.

 2.상함과 잘병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베데사다 연못가에 38년동안이나 일어나지 못한 병자에게 예수님게서 주신 말씀을 보십시오. "일어나라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 고 걸어 가니라"(요5:8-9) 오늘 우리의 교계가 병들었다들 합니다. 또한 한국교회의 성도들도 병들었다고 합니다. 구원의 도리와 말씀에 따른 생활을 저버리고 세속화되어 간다고들 합니다. 이것은 적잔은 문제입니다.

 누가복음5:24-26"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 너흐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 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병들지 않았습니까 심령의 병/ 육신의 병/ 경제 적인 병/ 감정과 이성의 병든 성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교회는 천국 종합병원입니다. "여기에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돈의 힘으로도 못일어나고, 내 힘으로도 못일어나고, 병원의 힘으로도 못일어나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 다. 기독교는 일어나는 종교입니다.

 마태복음26:46절에 보면 피곤에 지친 제자들에게 "일어나라 함께 가자"고 하시듯 이 지금도 삶에 피곤한 자/ 죽은 자/ 병든 자/ 쓰러진 자/ 실패자에게 일어나라고 하 십니다. 지금 여기서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역사있기를 축원합니다.

 3.메마름과 졸음의 상태에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누가복음22:46절에 보면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말 씀하십니다. 잠들거나 졸고 있는 성도는 일어나지 않으면 시험에 든다고 예수님께서 친히 경고하신 것입니다.

 사도행전12:7에 보면 감방에서 잠든 베드로에게 천사가 옆구리를 치면서 급히 일 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졌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영계의 잠에서 깨 면/ 천사가 깨워 주면/ 쇠사슬도 벗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쇠사슬에 매여 어떤 감방에 잠들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우로 풀려나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요나서1:6"자는 자여 어짐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게 않게 하시리라"

세상 잠에 취하여 있는 동안 쇠사슬에 얽매이고 감옥 같은 생활로 전락합니다. 세 상에는 잠든 자가 망한 사람, 잠자다가 실패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할 일은 많은데 나무 그늘에서 잠만 자는 젊은이에게 화가 난 노인이 몇 년 묶은 된장을 코에다 발라 주었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청년은 세상이 썩은 냄새로 변했습니 다. 이건 자기 옷의 냄새를 맛아보아도, 자기 가족도 모두 썩었습니다. 이 청년은 온 세상을 썩었다고 고함을 치며 다니니 경찰이 미친놈이라 하며 붙들고 파출소에 가서 정신병원으로 보내기 위해 전화하는 중 그 청년이 경찰의 뒤를 가서 냄새를 맡아보니 경찰까지 썩었더랍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경찰까지 썩고 말았다고 하니 경찰이 수상 해 그 청년의 코를 보니 이상한 것이 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떼어 맡아보니 거기서 썩은 냄새가 나서 "이놈아 세상이 썩질 않고 네 놈의 코가 썩었다"고 하며 내 쫓았다는 것입니다.

 이 청년은 잠자는 동안 자신이 썩은 것을 세상이 썩은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영적 으로 육적으로 잠만 자고 있는 동안 자신의 인생이 썩고 있는 것을 청년은 몰랐던 것 입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하므로 깨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유두고처럼 졸다가 떨어지지 말아야 하며, 요나처럼 자가가 풍낭을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독교는 일어나는 종교입니다. 이사야60:1-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인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결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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