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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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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인사를 잘 하면 사이가 좋아집니다.
인사를 잘 못하면 사이가 멀어집니다.
이 세상은 부자지간, 모자지간, 부부간, 고부간, 형제지간, 사제지간, 노사간, 이웃간, 동료간... 등등 사이로 얽혀 있습니다.
그 사이는 너무 딱 붙어도 좋지 않고 또 너무 떨어져도 서먹서먹해지고 관계가 좋지 않게 되니 그 '사이'를 어떻게 적절하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딱 인사를 하는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부모님이나 스승님에게는 큰절의 거리인데 사람 키 정도의 거리입니다.
동료나 친구와는 악수를 하는데 팔 길이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웃이나 아는 사람에게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데 발로 한발 정도의 거리입니다.
부부와 자녀 사이는 '사이'의 간격이라기 보다는 '감정'의 간격입니다. 그래서 서로 포옹을 해도 되고 함께 잠을 자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잘 하면 저절로 적당한 '사이'유지가 됩니다. 인사를 잘 안 하면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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