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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장 놀라운 문장3 (요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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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세상이 잔혹,탐욕,이기심,거짓말,악함,번뇌,비열함,야수성 등 으로 점점 물들어 가고 있음을 깊이 알수록,왜 하나님께서 옛날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멸망시켰듯이 이 세상을 도말해 버리지 않으시는가 하고 궁금해 할 때가 있었습니다. 왜 그러한 일을 하나님께서 하지 않 고 계시겠습니까 저는 그 이유를 말해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잔악스러움에도 불구하고, 탐욕스러움에도 불구하고,이기적 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로 가득차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과 행동과 말이 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 다. 이처럼 죄악에 차 있는 세상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놀라우면서도 경탄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진정으 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여자도 물론 없습니다. 겸손함을 잃 은 여성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며, 여성의 멋을 지닌 사람도 사 랑하십니다. 노인,죄인, 버림받은 사람,또한 어떠한 형태의 범죄자일지 라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라고 성경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몇년 전, 저는 깊은 시름에 빠진 한 여성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녀 는 부정과 파렴치한 행위로 인해 깊은 절망을 가운데서 방황하고 있었 는데, 저는 그녀에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했습 니다.

그러자 그녀는 "토레이 목사님, 제게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저는 한 남자를 죽였거든요."라고 대답하더군요.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인을 사랑하십니다." "저는 아니라니까요. 제 마음은 바윗돌같이 굳어져 있어요."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인을 사랑하십니다." "글쎄 저 는 아니라니까요. 저는 마귀에게 나의 양심을 없애달라고 기도했을 뿐 만 아니라, 실제로 양심을 속이고 살아왔습니다."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인을 사랑하십니다." 그때서야 그 부인은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속에받 아들인 그 부인은 마음에 커다란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난날 시카고에 있었을 때, 그 부인을 다시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 모임을 마 칠 즈음에, 그 부이는 제가 있던 강단까지 달려와서 말했습니다. "저를 아세요" "물론입니다. 알고 말고요." 라고 대답하면서, 저는 그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러자 그 부인의 얼굴에 미소가 감돌면서 "오! 토레이 목사님, 저는 아직도 예수님께 대적하는 옛날의 습성을 버리질 못하고 있답니다." 라 고 울먹였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스스로 의롭다 생각하는 회으론자들은, 떨려오는 전율 과 실망 속에서 "그렇게 악한 여자마저도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을 저는 도저해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이 불상한 바리새 인들이요! 이 늙은 위선자들이여! 그 부인이 옛날에 그랬던 것보다 당 신들은 더 악한 상태에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는 여러분조차도 사랑하고 계십니다. 이 넓은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태 도는 사랑이 한마디 뿐입니다.

 2.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 그러면 죄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어떤 것입니까 이는 성경말씀 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보응하심은 증오니라."하 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끝없이 사랑하시지만, 죄에 대하여는 한없는 증 오를 발하십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어떻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어떻한 방법으로 죄에 대한 증오를 나타내십니까 바로 이 러한 방법을 통해서 나타내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죄에 대하여 증오 를 나타내지 않으신다면, 아무런 속죄없이 사랑하시던 이 세상에 구원 을 베푸셨을 것입니다. 그의 사랑하는 외아들을 십자가에 달리도록 내 어주심으로써, 죽음과 고통을 통한 속죄없이 이 세상에 구원의 길을 열 어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를 철저히 증오하시기 때문에, 죄에대 한 증오를 어떻게 해서라고 만백성에게 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죄인들 로 하여금 그들의 생활과 희망으로부터 영원히 추방당하는 징벌을 택하 시든지, 아니면 다른 여러 방법들을 사용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 님의 사랑은 죄인들이 직접 징벌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직접 인간의 형태로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이 모 든 죄과를 짊어지시고 사랑하는 이 세상을 구원하셨던 것입니다.이사야 53장 6절에는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여 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런 방법으로, 즉 그의 사랑하는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속죄의 제물로 쓰심으로써 죄과를 대신 짊어지시고 구원에 이 르는 길을 열어주셨던 것입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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