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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내적 평화를 찾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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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지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가 영파라는 곳으로 전도를 할 때 그를 도와 선교에 열심이었던 구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그의 노모가 전도가 되어 신실한 성도가 되었다. 그의 노모는 전도에 상당히 열심이었는데 그가 진씨라는 노인을 전도한 적이 있다. 이 진씨라는 노인은 허랑방탕한 아들들이 집의 가산을 타인하고 일찍 죽었기 때문에 노년에는 궁핍함을 면할 수가 없었다. 바늘과 실 등을 팔아 근근이 살아가는데 옛날 잘 살던 때의 친구들은 그런 그를 깔보았기 때문에 그의 마음은 더욱 아팠다. 구씨의 노모가 그러한 노인을 설득하여 테일러의 집에서 모이는 집회에 데리고 왔는데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에 모두 행복한 미소가 있는 것을 본 노인은 감동을 받았다. 얼마 후 노인도 그들처럼 자신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 앞에 내어 맡기고 커다란 평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성서를 즐겨 읽으며 바늘과 실을 팔면서도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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