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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된 제자의 표식 (요 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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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적 설교-가장 중요한 내용일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의 요약이 십계명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사랑 오늘 새계명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십계명의 요약이다.

종합적이고도 요약적인 중요한 말씀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가롯유다는 예수를 팔려고 나갔고 곧 밤이 왔다.(요13:30)-어두움이 부활의 때까지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가롯유다가 그를 배반하고 나가는 순간까지 그를 향하여 욕하지 않으셨다.

모세는 잘못했다.-가장 온유하다고 한 모세는 덤벼드는 백성들 때문에 화를 내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저 가롯유다가 나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승리하셨다고 하는 사실을 보여준다.

-어느 순간이라도 우리가 미워했다고 하면 그것은 패배이다.

 가롯유다가 나간다음에 그는 이겼다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요13:31) 용서한 사람은 영광을 얻었고, 이긴 것이지만 용서못한 사람은 진 것이고 영광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사랑했으면,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것이다.-십자가는 이러 한 사랑의 표현이다. 이 십자가의 사랑을 통하여 영광을 주시는 것이다.

 새계명을 주노니-구약적인 계명도 다 사랑으로 통일되는 계명 임에도 불구하고 , 아가페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즉, 이 사랑은 구원을 이루는 사랑인 것이다.

우리의 구원이 사랑으로 이루어진 구원인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란 예수닮은 것을 말하는 것인데, 예수는 사랑 그 자 체이기 때문에 사랑을 해야 하나님의 제자의 모습으로 드러나게 되 는 것이다.

 사랑을 하는데 사랑에 응답이 없다면 그것은 제자가 아니다.

 36-38절에서 베드로가 생명을 걸고 주를 따르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주님은 그곳에 올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1.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따른다고 하니 문제이다.

'어디로 가시는가'고 물었지만,그가 계속해서 말해온 것인데도 그것을 모르고 있는 베드로이다.

그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2.베드로의 마음속에 있는 명예심과 욕망의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 고 있다는 사실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자기부정과 자기 명예심으로 가득차 있는 자는 어디까지 따라오 다가 져야될 희생과 십자가가 있는 곳에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넘 어져 버린다. 이해되지 않고 자신에게 손해나게 생각되는 부분이 오면 선을 넘지 못하고 주저않게 되어 버린다.

 이러한 베드로까지도 믿어 주시면서 사랑해 주신 것이다.

이것이 참 사랑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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